기사승인 2019.07.11 0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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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가 5일 서울극장에서 개최했다.강신일 집행위원장은 "어디를 가나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큰 자랑이 되지 못하는 시대에 그리스도인 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기를 멈춘 모든 사람이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꿈꾸며 이 잔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영화제의 모토를 '혐오 대신 도모, 배제 대신축제'로 잡은 이유기도 하다.'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는 기독교라는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영화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것을 지향한다. 강 집행위원장은 "다양한 우리들이
성령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성숙한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성령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성령의 진정한 본질은 뭘까?김태원 목사는 “성령은 인격을 지닌 인격자”라고 설명했다. 지성(요 14:26), 감정(엡 4:30), 의지(고전 12:11)를 갖은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계시해 주기도 하고, 때로는 명령, 책망, 위로하는 인격체라는 말이다.특히 김 목사는 “성령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인격체”라고 말한다.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
‘섬김’, ‘하늘을 봐’, ‘십자가’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발표해 온 CCM보컬리스트 강찬과 국민CCM ‘요게벳의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 염평안이 함께 신곡 ‘눈물없이’를 발표했다.맥스 루케이도의 책 ‘구원자 예수’에서 영감을 얻어 쓰게 되었다는 이 곡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에 담긴 본래 의미와 가치를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 묻게 한다. 신곡 ‘눈물없이’에는 예수님의 값없이 주신 사랑과 은혜, 십자가를 지고 걸으신 고난과 피 흘리신 희생이 담겨 있다.강찬은 “사형틀이었던 끔찍한 ‘십자가’가 교회 안에서 오랜 시간
두레학교가 2일 제4회 학술제 ‘꿈 톡!TALK!’를 개최한다.학술제는 학생들의 도제배움 우수 발표와 꿈 이야기가 어우러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 시간에는 영상 시청과 오성연 학생의 뮤지컬 공연 발표, 2부 시간에는 ‘뮤지컬 이론과 기본기 실습’, ‘건강을 생각한 vegan 디저트 만들기’, ‘소설 창작에서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설정과 가독성’을 주제로한 토크쇼가 마련된다. 또 이숙경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상담, 기독교교육과 문화) 패널 질의 응답 및 총평이 준비된다. 이밖에 교육박람회 및 2020학
교회학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연회교회학교연합회(회장 박병욱 장로)가 본부 교육국(노덕호 총무 대리)과 함께 ‘교회학교살리기 세미나’를 26일 강원도 속초 조양교회(최선길 감독)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는 세미나는 강원도 속초, 강릉, 동해, 삼척 지역의 교회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외 지역 교회도 참석할 수 있다.강사로는 노덕호 목사(본부 교육국), 김성기 목사(예수마음교회), 이윤정 교사(조양교회)가 나선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있는 사례발표와 현장 전도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메이커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태연)는 10월 18일(금) 오전 11시 30분,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했다.㈜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3D프린터, 3D소프트웨어, 3D소모품 등의 조달사업부터 아두이노를 활용한 창의적 소프트웨어 등의 교육사업, 솔루션 사업, 바이오헬스 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정으로 △기술 및 경영지도에 대한 상호정보 교류 △각종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참여 △필요에 따른 산업체 위탁교육 실시 △전문 인력의 강의 및 교수와
크리스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육하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2020학년도부터 장학생을 대폭 확대한다.2020년 개교 17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음성캠퍼스를 개교한데 이어 2011년 문경캠퍼스, 2015년 미국 펜실베니아에 캠퍼스를 갖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세종시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방과후 교육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금까지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혜택을 제공하던 학교는 군경소방자녀와 저소득층자녀, 지역의 인재까지 장학수혜자
24년 간 ‘전도소그룹’ 사역을 지속해온 제자들교회가 감리교회 200개 지방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전도소그룹’ 노하우를 전수하는 무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대전 제자들교회(김동현 목사)는 지난달 28일부터 1박2일간 교회 옥천 수양관에서 7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15차 목회자 전도소그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미나 현장에서는 첫 주 ‘기도 짝’을 정하고 전도대상자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일에서 시작되는 전도소그룹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전도소그룹은 △2주째-기도중인 전도대상자를 찾아가 섬김으
지난 10년간 미전도종족 선교에 앞장서온 GAP/FTT 선교대회가 2020년 10월 국내대회를 앞두고 준비모임을 갖는다.GAP(세계협력선교회, www.gap4ftt.org)는 ‘2020 선교대회’(공동대회장 박보영·김궁헌 목사, 공동대표 임현수·신현필·송태근 목사) 준비를 위해 오는 13일에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실행위원 준비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FTT(finishingthetask.com)는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전세계 미전도 종족 선교에 관여된 단체와 교회의 연합 선교단체이고, GAP(세계협력선
브라질에 지역과 인종을 넘어 복음을 전하는 움직임이 크게 확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를 연결하는 두트라 고속도로에 예수님을 전하는 광고가 세워지고, 브라질의 심장부 파울리스타 거리에서 현지 성도와 한인 성도들이 연합해 대규모 거리전도가 펼쳐진 것. 이러한 모습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브라질 기독교 사상 처음 있는 일로 평가되고 있다.광고로 하나님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은 지난 10월 한 달간 남아메리카의 지리적·종교적 중심부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5차 남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