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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선교사 서거 100주년 기념학술제

기사승인 2020.11.16  18: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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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 캠벨(Josephine Eaton Peel Campbell) 선교사 100주기인 11월 12일, 캠벨선교사기념사업회가 배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기념 학술제를 개최했다. 학술제 후 기념사업회는 서울 마포구 양화진선교사묘역을 방문해 캠벨 선교사 묘에 기념 동판 제막식도 진행했다.

‘캠벨 부인의 조선 사랑’을 주제로 마련된 기념학술제는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 은퇴교수)의 기조 강연을, 황미숙 박사(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원)가 '캠벨의 교육선교사상과 교육사업', 권지영 목사(평동교회 부목사)가 '캠벨의 선교사역'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캠벨선교사기념사업회 회장 최이우 목사(종교교회)는 “배화학당을 통해 설립된 종교와 자교교회, 리드 선교사가 설립하고 캠벨 선교사가 헌신했던 광희문교회, 수표교교회 등 교회와 배화학원이 함께 ‘캠벨 기념 사업회’를 통해 기념 사업을 진행한다"며 "캠벨 선교사와 같은 전도자, 봉사자, 교육가로 헌신한 신앙의 선배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새로운 믿음의 역사와 기적을 이뤄내자"고 했다.

배화여자대학교 이사장 이현식 목사(진관교회)는 종교교회, 자교교회, 수표교교회, 광희문교회, 진관교회, 미선교부 등에서 후원한 선교지원금을 배화여대와 배화여고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배화여자고등학교 1회 졸업생 서영수 여사의 손자 민병길 씨(전 육사 법학교수)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캠벨 선교사의 개인 사진과 서영수 여사와 캠벨 선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학교에 기증했다.

민병길 씨는 “오랫동안 집안 대대로 보관했던 사진을 기증함으로써 배화여대에 큰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기념학술제 뿐만 아니라 캠벨선교사기념사업회는 지난 15일 종교교회에서 100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또한 캠벨선교사기념사업회는 캠벨 전기 발간과 훈장 추서 추진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배화여자대학교 박성철 총장.
인사를 전하고 있는 캠벨선교사기념사업회 회장 최이우 목사.
축도하고 있는 배화학원 이사장 이현식 목사.
사회를 보고 있는 배화여대 교목실장 전병식 목사.
배화여자고등학교 1회 졸업생 서영수 여사의 손자 민병길 씨가 캠벨 선교사의 개인 사진과 서영수 여사와 캠벨 선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기증했다.
마침기도를 드리고 있는 수표교교회 김진홍 목사.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이덕주 교수.
발제하고 있는 황미숙 박사.
발제하고 있는 권지영 목사.
기도하고 있는 광희문교회 차재일 목사.
민병길 씨가 기증한 배화여자고등학교 제1회 졸업생 사진(앞면).
민병길 씨가 기증한 배화여자고등학교 제1회 졸업생 사진(뒷면).
민병길 씨가 기증한 캠벨 선교사 사진(앞면).
민병길 씨가 기증한 캠벨 선교사 사진(뒷면).
민병길 씨가 기증한 캠벨 선교사와 서영수 여사 사진(앞면). 민 씨의 조모 서영수 여사는 배화여고 제1회 졸업생이다.
민병길 씨가 기증한 캠벨 선교사와 서영수 여사 사진(뒷면).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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