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순교자·목회자 자녀들

기사승인 2020.10.27  14:06:51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default_news_ad2
아프리카 부르키파나소 위치.

지난 10월 1일, 아프리카 중서부 부르키나파소에서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학교가 다시 수업을 시작했지만, 순교자 자녀와 목회자 자녀 440명은 여전히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

2019~2020년 부르키나파소 북부에서 발생한 테러리스트의 폭력과 박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이 된 이 아이들은 학비와 학용품, 교통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부르키나파소 100여 명의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용을 모아 전달했다며 "현지에 필요한 부분을 더 채워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대표 현숙 폴리는 “부르키나파소의 소수 집단인 기독교인들은 전쟁터에서 사는 것과 같다. 대다수는 집을 떠나 도망칠 수밖에 없다"며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규제 조치를 대부분 해제했다. 대다수 시민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테러리스트들이 계속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국 VOM이 지원하는 어린이 중에는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순교한 엘리(Elie) 목사의 네 자녀도 포함되어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물건을 챙기려고 10살된 아들과 집에 갔던 엘리 목사는 40명의 테러리스트에게 포위되었고, 결국 순교했다.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아들은 어머니에게 그 소식을 전했다. 사모 혼자 여섯 자녀를 책임져야 했는데, 그 중 넷은 아직 학교 공부를 마치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계속되는 이슬람 무장 집단의 공격에 기독교인들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부르키나파소 인구 2천만 명 중 개신교 기독교인은 겨우 3%에 불과한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아직 공격을 받지 않는 현지 교회들이 최대한 돕고 있지만, 그들의 능력도 한계에 이르렀다. 그래서 한국 VOM은 세계 여러 나라 VOM 과 협력해서 기독교인 순교자 자녀와 난민이 된 목회자 자녀 440명의 학비와 교통비를 책임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 VOM은 부르키나파소 사역에 동참을 호소했다. 11월 15일까지 부르키나파소 사역 기금을 모집하며, 기금은 순교자와 수감자 가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기금 동참 방법
1. 한국 VOM 웹사이트 www.vomkorea.com/donation 접속 후 납부 유형에서 ‘순교자’ 항목 선택
2. 계좌이체 : 국민은행 463501-01-243303 예금주 (사)순교자의 소리
‘본인 성명’과 함께 ‘순교자’라고 반드시 표기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일반기사

문화

1 2 3 4
item53

교육

1 2 3 4
item54

미션

1 2 3 4
item55

오피니언

TIMES VIDEO

1 2 3
item61
More Section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