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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총학생회의 작지만 큰 기부

기사승인 2020.10.12  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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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목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린 총학생회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대학·총학생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광언 발전협력실장, 변승구 학생처장, 곽문권 총학생회장, 권혁대 총장, 김진호 부총학생회장, 김종천 학생복지과장, 김재익 학생복지과 계장.

“코로나19 여파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고 학비 마련 등을 걱정하는 친구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총학생회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돈에 코로나19로 축소된 학생회 행사 예산을 더해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장학금 규모는 2100만 원이다. 총학생회 임원 40명은 지난 1학기 모금을 통해 300만 원을 장학금으로 마련했다. 또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학기 중 준비했던 학생회 행사 등이 축소되면서 절약된 관련 예산을 코로나19 지원 장학금으로 전환해 줄 수 있는지 대학에 문의했다. 목원대는 “학생들의 생각이 기특하다”며 관련 예산 1800만 원을 장학금으로 편성했다.

목원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105명에게 장학금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목원대는 코로나19로 부모의 폐업이나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특별장학금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다.

곽문권 총학생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2학기에도 임원 모금을 통해 추가로 장학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졸업생이 후배에게 장학금을 기부한 사례는 많지만 재학생이 기부한 것은 드문 일로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이번 장학금이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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