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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목사에 대한 고발장 접수

기사승인 2020.09.10  18: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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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인 박용수 목사(오른쪽)와 피고발인 이철 목사(왼쪽) 사진.

내달 12일 제34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를 앞둔 가운데, 이철 목사에 대한 고발장이 감리회 본부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청연회 아산지방 박용수 목사(해암교회)는 10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 본부 16층 행정기획실 총회행정부에 이철 목사(강릉중앙교회)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부 행정기획실 관계자 역시 박 목사의 고발장 접수와 기탁금 납부 여부 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서류 접수와 기탁금을 납부한 것은 맞다”고 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박 목사는 고발장 제출에 앞서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발 내용은 2018년도 12월 경 보고된 제32회 총회실행부위원회 특별조사보고서 내용에도 일부 드러나 있지만, 이철 목사가 감독회장 직무대행 재직시 2018년 8월 16일 범과에 대한 것”이라며 “전명구 회장님과 지학수 실장과도 상의했다. 일각에서 전 회장님이 이철 목사와 야합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 회장님은 그럴 분이 아니시다”고 했다.

박 목사는 “'교리와 장정' [1409] 제9조에 따른 고소·고발 전 권면서 발송 규정에 따라 지난 3일 이 목사에게 권면서를 발송했다”고도 밝혔다.

 

<편집자 주> 본지는 취재원 요청에 따라 처음 보도된 기사 중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사와 관련해 거론된 인물들이 공개적인 법적 대응을 밝히고, 기사와 관련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를 지속함에 따라 수정 전 기사로 복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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