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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의 적극 소통으로 코로나19 극복"

기사승인 2020.07.16  1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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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교회협, 16일 오찬 간담회

16일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교회협 소속 주요 교단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회협 이홍정 총무를 비롯해 육순종 유낙준 이양호 김은섭 조봉암(암브로시오스 한국정교회 대주교) 교단장들이 참석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주요 교단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교회협(회장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에 △한국교회에 대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소통방식에 착오가 있다 △한국교회의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 △지역교회가 지역별 방역대책본부와 협력해 방역 주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교회에 가한 제제를 해제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정 총무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세균 총리의 교회 지침 발표 이후 곳곳에서 일어난 한국교회 다수의 저항은 정치적 투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에 또 다른 장애가 될 수 있다.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교회다운 소통 방식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인간의 탐욕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멈추고 성찰하고 돌이켜 보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회개하며 변혁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오찬 간담회는 교회협 이홍정 총무를 비롯해 회원 교단 대표로 육순종 유낙준 이양호 김은섭 조봉암(암브로시오스 한국정교회 대주교) 교단장들이 참석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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