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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한마당 ‘김장KIT’로 비대면 연결 방법 모색

기사승인 2020.07.08  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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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위, 코로나19 대비 구체적 현안 논의

2020농도한마당준비위원회가 지난 6일 감리회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3차 준비회의를 갖고 ‘김장키트’와 ‘농산물키트’를 택배로 보내주는 농도한마당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장키트(kit)로 농도한마당을 선물하자.” “친환경 농산물키트로 선한이웃 되어주자.”

2020농도한마당준비위원회가 지난 6일 3차 준비회의를 갖고 ‘김장키트’와 ‘농산물키트’를 택배로 보내주는 농도한마당을 진행하기로 했다. 농도한마당은 매년 김장철마다 친환경 김치를 직접 담그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하는 ‘사랑의 친환경 김장나누기’와 농촌교회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직거래장터 등을 열며 농촌과 도시 간 소통의 장을 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코로나19가 덮친 올해는 광장 축제가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농도한마당준비위원회는 “김장키트와 농산물키트를 배달하자”는 의견을 냈고, 올 가을 행사기간에 맞추어 농도한마당을 준비하는 과정 속의 이야기를 전하는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축제 공간이 없어도, 축제에 사람이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순응 목사(서로살림농도생협 이사장, 동면교회)는 “코로나19로 광장 축제는 열 수 없는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감리회 농촌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김장키트를 제작하는 김장 공장이 안전한 곳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김장키트를 발송하는 김장철까지 매주 준비하고 있는 농촌교회의 모습을 전국 교회에 홍보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장키트는 지역아동공부방 어린이들과 독거노인 등 도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농촌교회의 농산물을 도시교회가 주문해 이웃들에게 전하는 방식이다.

이날 농도한마당 취지문도 공개됐다. ‘왜 2020 감리회 농도한마당인가?’라는 제목의 취지문은 홍보위원회 박경양 목사(평화의교회)가 작성했다. 박 목사는 “매년마다 김장철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담근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다. 타 교단에서도 감리회 농도한마당을 보며 본보기 삼아 벤치마킹하고 싶다며 많은 의뢰가 들어오기도 했다”며 “농도한마당을 감리회 전통으로 남겨 매년마다 기쁨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지는 이 때 감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아가야 한다는 취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장키트와 함께 농산물키트도 별도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농도한마당준비위원회는 농촌교회가 농사지은 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를 제작해 구입해 먹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하기로 했다.

특히 농도한마당준비위원회는 농촌교회와 성도들의 농사이야기와 생산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에 담아 상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농도한마당 플랫폼을 구상하기로 했다. 농촌 현장, 김장 현장 뿐만 아니라 농촌교회와 함께 하는 도시교회 이야기도 담을 계획이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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