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코로나 19속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 3배

기사승인 2020.05.23  18:16:58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default_news_ad2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동년대비 276% 늘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올해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4월 30일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수로 작년 3,648명에서 올해 10,961명으로 무려 3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 19 극복 위해 ‘집콕’하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는 이들 많아져
코로나 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어 단체 및 학교 등에서 매년 진행되던 장기기증 캠페인의 취소가 줄을 이었다. 이에 따라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는 이들도 줄어들 것이라 예상했으나 따뜻한 나눔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 오히려 지난해 대비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3배가량 늘어났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위 ‘집콕’을 하며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자제하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생명나눔을 약속한 것이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사람은 지난 4개월 동안 10,961명으로 집계됐다.

 

장기기증 내용 다룬 드라마의 효과와 사순절 지내며 생명나눔 결심한 성도들의 참여 영향  

큰 폭으로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늘어난 데에는 미디어를 통해 장기기증 이야기가 다수 소개된 것과 사순절을 지나며 경건한 마음으로 생명나눔을 결심한 성도들의 참여가 잇따른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 구급대원이 근무 중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장기기증을 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장기기증이라는 단어가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도가 급증했고, 장기기증 희망등록도 뒤따라 증가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장기기증 및 이식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회마다 등장했다. 회마다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다양해 가족 간의 생존 시 장기기증, 뇌사 시 장기기증 및 소아 장기이식 수술 등 다방면으로 장기기증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이처럼 연초부터 시작된 인기 드라마들의 장기기증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김보희 씨는 “매번 생각만 하다가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를 보면서 더 늦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신청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좋은 일에 앞장서는 사람들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본부 홈페이지에 소감을 남겼고, 이정옥 씨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할 마음만 있었는데, 이번에 드라마를 보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뿌듯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올해는 평소 생명나눔 예배가 가장 많이 드려지는 사순절, 부활절 기간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회에서 생명나눔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순절과 부활절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결심한 성도들은 온라인으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참여했다.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이현정 씨는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나누어 줄 수 있는 장기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줄 수 있는 만큼 나눠주고 가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목숨까지 내어 놓으셨는데 제가 줄 수 있는 건 장기뿐이라 안타깝지만 이렇게나마 결심하고 나니 마음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물리적 거리를 두며 이웃 간의 소통이 단절된 이 시기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해 장기기증을 약속해 준 시민들의 온정에 감동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코로나가 위협하는 가운데도 나눔을 실천하는 성도들의 참여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며 전했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일반기사

문화

1 2 3 4
item53

교육

1 2 3 4
item54

미션

1 2 3 4
item55

오피니언

TIMES VIDEO

1 2
item61
More Section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