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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달지방, 비전교회와 상생 모색

기사승인 2020.05.06  16: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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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비전교회들이 재정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연회 수원팔달지방(최선순 감리사)이 지난 3월 31일 긴급선교비 2100만 원을 지방 내 18개 비전교회에 전달했다.

최선순 감리사는 “최근 지방 내 목회자로부터 대형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전교회 월세금 지원 모집 서류 제출을 위해 감리사 직인을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마음이 참담했다. 비전교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실행부위원회와 논의해 긴급선교비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긴급선교비는 수원팔달지방이 교역자 연수비로 적립해왔던 재정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전교회 긴급선교비’로 전환해 마련됐다.

전달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온라인 송금으로 진행됐다.

최선순 감리사는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지속적으로 지방 내 비전교회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세상의 아픔을 공유하고 어려움에 처한 비전교회들과 상생하는 일, 신앙적 회의에 빠질 수 있는 성도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일,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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