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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종료된 전명구 목사, 이사장 연임

기사승인 2020.05.11  2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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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이사회, ‘임원 교체’ 아닌 ‘연임’ 결의
“사표 전제로 결의” 주장 실제는 “제출된 바 없어”

지난 4월 열린 사회복지재단 제97차 이사회 소집 공문.

지난 7일 서울남연회 현장에서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이사회에서의 전명구 목사 이사장 연임 결의와 관련, 서울남연회 파송 사회복지재단 이사인 김형문 장로의 “오는 10월 총회까지만 한시적으로 이사장직을 연임하는 것으로 결의했고, 사직서도 제출했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제97차 이사회(2020년 1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사회는 차기 감독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연임하는 것과 사임서를 제출하는 것을 전제로 전 목사의 이사장 연임 안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 그러나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이미 접수됐다던 전명구 목사의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사직서는 5월 11일 현재까지 접수된 사실 조차 없었다.

대법원은 이미 지난해 11월 11일 “그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다음과 같이 주문한다”며 전명구 목사가 제기한 감독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재항고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그리고 같은 해(2019년도) 11월 말 전명구 목사의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임기가 종료됐다. 사회복지재단 이사회가 감독회장 직무정지가 확정되었고, 임기 역시 종료된 전명구 목사에 대해 임원 변경 안건이 아닌 ‘이사장 연임 안건’을 5개월이나 미뤘다가 처리한 것이다.

특히 전명구 목사 등은 이사장으로 재직 중 이사회 결의 없이 불법으로 임원(이사) 변경 처리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실제로 본지가 사회복지재단 이사회 회의록과 법인등기부 등본 등을 확인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이사회(전명구 이사장)는 지난 2018년 12월 11일 열린 92차 이사회에서 사외이사인 김00, 손00, 안00 이사의 연임 등을 결의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결의와 달리 사외이사로 신00, 임00, 이00 이사를 2019년 3월 11일 자로 이사에 등기 완료했고, 열흘도 더 지난 2019년 3월 25일 열린 93차 이사회(2019년 제1회)에서 추인 처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 결의가 사실이라면 현 이사회 결의에 대해 주무관청의 승인이 취소되고, 현재 전국 감리교회가 사회복지법인 명의를 사용해 진행 중인 각종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불이익도 피하기 어렵게 된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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