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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조’(互助) 제작 위한 후원 모집

기사승인 2020.05.01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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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도 목사 일대기 그린 영화 ‘호조’ 오는 11월 개봉 예정

지난달 29일 (사)손정도기념사업회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영화 ‘호조’ 후원 모금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손정도 목사

감리회 대표적 독립운동가 해석(海石) 손정도(1882∼1931)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호조’(互助)가 제작발표와 함께 후원 모금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사)손정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전용재 감독, 상임대표 이강전 장로, 본부장 유귀순 목사)는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영화 ‘호조’ 후원 모금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KBS가 협력하는 영화 ‘호조’는 오는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에는 지난해 KBS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걸레 성자 손정도’를 연출한 권혁만 감독이 나선다.

권혁만 감독은 “지난해 성탄특집으로 KBS1 TV에서 다큐 ‘걸레 성자 손정도’ 방영 후 시청자들의 요구와 시대적 요청으로 영화 ‘호조’ 제작에 나서게 됐다. 11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전용재 감독은 “감리회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를 그린 영화 ‘호조’를 통해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민족 사랑을 보게 될 것”이라며 “많은 기도와 동참 바란다”고 전했다.

‘걸레 성자’ 손정도 목사는 1882년 평북 강서에서 태어나 숭실중학교를 다니면서 평양대부흥을 체험했다. 협성신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선교사로 파송돼 선교활동을 하던 중 일제에 체포돼 심한 고문을 당했다.

전남 진도에 유배됐을 때 바울처럼 옥중에서도 많은 결신자를 세웠고, 풀려난 뒤 정동제일교회를 담임하면서 국내 최대의 교회로 부흥시켰다.

특히 손정도 목사는 1919년 3·1운동에 앞장섰다. 임시정부 의정원의 의장을 지내면서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 선포하기도 했다. 안창호 선생과 호형호제하면서 임시정부를 이끌었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섬겼다. 중국 지린에서 선교 활동을 하면서 안창호 선생과 함께 민족의 이상촌을 운영했는데, 일제의 거센 탄압으로 결국 마을이 소실되고 말았다.

고문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 중 일본의 전향을 끝까지 거절하다가 49세의 나이에 순교했다.

손정도 목사의 철학은 ‘걸레 정신’이었다. 손 목사는 걸레처럼 자신을 철저하게 낮췄고, 걸레인 자신을 회개로 늘 깨끗하게 준비했다. 남을 나보다 낮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실천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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