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軍 “빠른 시일 내 종교행사 재개할 것”

기사승인 2020.04.17  11:42:25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default_news_ad2

-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국방부 장관 환담
코로나19 방역지원, 군의관·간호장교 격려

코로나19로 군 내 종교행사가 지난 2월 23일부터 중단된 가운데 감리교군선교회가 국방부를 방문해 종교활동 재개를 요청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 국방부를 방문한 왼쪽부터 감리교군선교회 이재석 사무총장,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정경두 국방부 장관, 국방부 군종과장 배동훈 대령 목사, 국방부 관계자.

국방부가 코로나19로 중단된 군 내 종교행사와 관련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14일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과의 환담에서 일시 중단된 군 종교행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가 전했다.

이날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군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종교모임을 금지하고 있지만, 예배 중단으로 장병들에게 두려움과 거리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무형의 전투력인 정신전력과 단결력도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 후 “종교 활동 욕구가 강하거나 신앙을 삶의 기본 바탕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용사 중에는 종교적 갈급함이 채워지지 않아, 우울함에 빠지거나 근무의욕 상실감에 업무 능률이 저조해지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신앙을 통해 장병을 강하게 육성할 수 있도록 종교 활동을 조속히 재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정경두 장관은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병 영외 출입 금지와 민간인 부대출입 제한으로 군 시설은 안전한 곳”이라며 “빠른 시일 내 종교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환담 직후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지원 활동 중인 군의관과 간호장교를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군선교회 이재석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군 장병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예방하고, 신앙과 군 선교의 어려움이 장기화되지 않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는 설명과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로 국방부는 장병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고 전투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 활동 금지로 인한 문제를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루 빨리 종교 활동이 재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방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부대관리지침을 시행 중에 있다. 특히 군 의료인력 453명과 지원인력 2650여 명이 역학조사와 검역, 마스크 제작 및 판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해서도 3000여 명을 추가 투입한 상태다. 주한미군은 앞서 지난달 26일, 미 해군 태평양함대 항공모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공중보건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김목화 기자 yesmok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일반기사

문화

1 2 3 4
item53

교육

1 2 3 4
item54

미션

1 2 3 4
item55

오피니언

TIMES VIDEO

1
item61
More Section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