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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인 연극, 무대는 ‘위장회사’

기사승인 2020.03.12  0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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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위장 출판사인 <마음사>가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현장의 모습. <마음사>는 사진 가운데에서 마이크를 잡고 청년들에게 강연을 하는 인물을 유명 작가로 소개했으나, 거짓이다. 해당 인물은 참빛교회 섭외부장이자 리아이에듀케이션&컨설팅 강사인 서◯◯ 씨다. 또한 서◯◯ 씨를 둘러싼 청년들도 참빛교회 신도다. 행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신천지의 전형적인 행태다. 사진제공=기독신문.

이단·사이비 신천지의 포교 구심점
관심 높은 대형행사 기획 후 일반인 미혹

신천지 위장 출판사인 마음사는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현장 가운데(사진)서 마이크를 잡고 청년들에게 강연을 하는 인물을 유명 작가로 소개했다. 그러나 해당 인물은 참빛교회(신천지 요한지파 소속) 섭외부장으로 ‘리아이에듀케이션&컨설팅’ 강사로 활동하는 서 모 씨다. 주변을 지나던 행인들이 서 씨를 둘러싸고 모집 행사에 관심을 보이는 듯 하지만, 이들 모두 행인을 가장한 참빛교회 신도들이었다. 포교를 위해 잘 짜인 연극을 보여주듯 신천지의 전형적인 행태다.

예장합동 교단지 ‘기독신문’ 이단·사이비 신천지 집단의 위장회사 활동에 대해 이같이 보도했다. 신천지 집단이 ‘위장회사’라는 새로운 형태의 포교 시설을 만들어 한국교회 성도들과 일반인을 미혹해온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기독신문의 취재 과정에서 드러난 위장회사는 약 10여 개로, 전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신천지 요한지파 소속 참빛교회가 설립하고 참빛교회 신도들이 운영했다. 요한지파 외에 서울야고보지파, 시몬지파, 맛디아지파에서도 위장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전국에 수백 개의 신천지 위장회사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사태 직후 신천지는 1100개의 관련 시설 명단을 공개했지만, 기독신문이 취재과정에서 찾아낸 위장회사들은 명단에서 누락됐다.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 사태 가운데에서도 신천지는 자신들이 설립한 위장회사를 끝까지 위장했다.

최근 신천지를 탈퇴한 회심자 A씨는 “신천지는 위장회사를 어떻게든 숨길 것이다. 새로운 포교의 구심점이자 매우 중요한 포교 시설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장회사는 세미나나 전시회, 콘서트 등의 위장행사를 개최하고 경품 추첨이나 교육 지원을 한다고 하여 참석자들의 정보를 입수한다. 그리고 그 정보는 고스란히 참빛교회로 들어가게 된다.

A씨는 “이런 과정을 거쳐 참빛교회로 포교 대상의 정보가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힘들고 신천지 신도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위장회사를 찾아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독신문 제공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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