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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는 2020년에도 동일”

기사승인 2020.01.30  0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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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길원 목사, 한국교회 살리기 15년 외길
2020 리메이크 교회 부흥 세미나

'리메이크 교회부흥세미나'를 15년간 이끌어 온 빛가온교회(구 상계교회) 서길원 목사.

 

오래된 이미지의 중형교회를 리메이크한 뒤 대형교회로 성장한 빛가온교회(서길원 목사, 구 상계교회)는 도시교회의 부흥모델로 유명하다. 빛가온교회는 올해 3월 시작될 리메이크 교회부흥 세미나를 앞두고 ‘부흥’을 믿는 비전교회 목회자부부를 모집 중이다. 교회는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한 ‘리메이크 교회부흥세미나’를 통해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성령님의 역사를 오늘의 버전으로 기록할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19일 빛가온교회에서 서길원 목사를 만났다. 그는 “한국교회를 살리겠다고 서울 변두리교회에 무명 목사와 성도들이 시작한 리메이크교회부흥세미나에 지난해까지 9000여명의 비전교회 목회자가 다녀갔고, 그중 2000여 교회가 자립했다”고 했다.

오는 3월부터 한 해 동안 시작되는 ‘2020 리메이크 교회 부흥 세미나’는 교단을 초월한 부흥 세미나다.

2019년도 리메이크 교회부흥세미나에서 1년간의 고된 훈련을 마친 비전교회 목회자들이 서길원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3월부터 시작이긴 하지만 빛가온교회 서길원 목사는 세미나가 열리기 전부터 바쁘다. 올해 부흥을 이끌어갈 리메이크 교회로 선정된 비전교회들을 정확히 파악해야 교회별 맞춤코칭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교회 출석상황은 어떠한지, 선교적 여건으로 교회가 위치한 지역 탐색, 그에 따른 전도용품이 무엇이 필요한지 교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부흥을 향한 목회자의 자세도 살핀다. 철저한 사전준비가 있기에 ‘리메이크 교회 부흥 세미나’를 다녀간 모든 교회는 부흥을 꾀할 수 있었다.

매달 한 번씩 진행되는 세미나는 오찬으로 시작한다. 빛가온교회에 자원으로 헌신하는 여선교회가 대접한 점심을 먹은 후 1시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올해 강의는 △교회자립을 위한 목회자의 마음가짐 △봄철 전도전략 △설교에 목숨을 걸라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라 △소그룹 리더를 훈련하라 △아웃리치 △예배를 다양하게 디자인하라 △기도하는 교회를 만들어라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양육비결 △페스티발을 통한 보고의 밤 등으로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설교클리닉으로 이어진다. 신청자에 한해 매달 2명씩 설교 후 조별로 모니터링을 한다. 목회자들이 설교클리닉을 진행하는 동안에 사모들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위한 실습강의를 듣는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담훈련도 진행한다.

설교클리닉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지난 한 달간의 목회와 전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회별로 맞춤형 원포인트 목회코칭을 하다보니 구체적인 점검이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보고서를 작성해 하나씩 집어보기 때문에 예배, 전도, 심방, 기도, 소그룹, 행사, 예배 출석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점검되어 교회 부흥을 갈망하는 목회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매 강의 마지막에는 전도지원금 전달과 전도용품 분배로 마무리된다. 매달 30만 원 상당의 전도용품과 전도비를 지원한다. 특히 빛가온교회의 각종 목회 자료를 공유해 양적, 질적 목회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전도용품은 팝콘, 솜사탕, 와플 등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계부터 소금, 잡곡, 건빵, 부채, 생수, 물티슈 등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전도물품이다. 세미나를 수강하는 교회가 필요한 전도물품을 지원받게 되면서 전도의 마중물을 마련하게 되는 셈이다. 한 달마다 지원받는 전도물품에 따라 목회자들은 다양한 전도를 시도해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12월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세미나에서 훈련한 모든 활동을 보고하고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목회코칭페스티발’로 빛가온교회 온 교우들과 함께 벌이는 축제다.

서길원 목사는 “지난 15년 간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과 모든 성도들이 여름 휴가를 반납해야 할 정도의 헌신이  따랐지만, 덕분에 모든 교회가 성숙해지고 누린 축복도 컸다”고 했다. 성전건축 기간에도 세미나는 중단되지 않았다.

비전교회 목회자를 향해서는 “(전도가)된다고 믿고 전도지를 들고 나가면 전도는 된다. 목회자의 믿음이 바뀌면 비전교회는 반드시 자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2020년도 '리메이크 교회부흥세미나'는 2차에 걸친 서류전형을 통과한 40개 비전교회 목회자들이 3월 6일 첫 모임을 갖고 교회부흥의 역사를 새롭게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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