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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기사승인 2020.01.14  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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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 단독 입후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6대 대표회장 선거에 현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단독 출마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13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0-2차 선관위 회의를 열고 제26대 대표회장 후보 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광훈 목사에 대한 후보자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하고 기호 1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관위는 제26대 대표회장 선거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공고를 내고, 서류접수를 받은 결과 등록 후보자가 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 목사 1명임을 확인한 바 있다.

한기총 정관에 따르면 한기총 대표회장은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30일 실시될 예정이며 1억5000만원을 납부해야 선거에 후보자로 출마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전 목사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된 상태에서 또다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선관위의 발표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전 목사의 당선 확정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목화 기자 yesmoka@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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