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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실위, 각종 안건 처리

기사승인 2019.12.26  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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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33회 총회 6차 회의
선거 시행세칙, 임원 징계위·대책위 구성 등 통과

지난 26일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33회 총회 실행부위원회에서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상정된 안건들을 위원들과 논의하고 있다.

제33회 총회 실행부위원회는 지난 26일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했다.


34회 총회 일시 등 감독회의에 위임
각국 사업·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먼저 제34회 총회 일시와 장소는 감독회의에 위임했고, 2019년도 각국(원) 사업·결산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결산안도 승인했다.

2019년도 하반기 감사보고 시간에는 김일배 감사위원장과 이경복 서기가 각각 감사의견과 공통지적사항을 보고했다. 

2019년도 상반기(1월 1일 ~ 6월 30일)에 대한 이날 감사보고 중 공통 지적사항으로 △교리와 장정 본부 임직원 정원규정에 따라 2020년까지 본부직원 68명으로 감축 규정에 따른 조치와 보고 요구 △행정기획실로부터 비품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비품대장 작성·관리 △각국 회의록 작성시 위원장과 서기의 서명누락 시정 요구 △업무시 투명성재고 위한 법인카드 사용 원칙에 따라 각 부서는 복수의 법인카드 발급·사용 및 개인카드 사용 금지 △총회 전 이사회와 위원회 의결을 거쳐 보고할 것 △휴가, 결근계 등의 서식의 통일 및 정확한 기재·보관 △업무관련성 없는 경조사 방문시 근무시간 이후 방문 △출·퇴근시 지문인식 방식 도입 통한 정확한 출·퇴근 기록 △예산절감 위해 연월차 1/2 휴가대체 권고 △위원회 여비 지출시 영수증 서명·보관 철저 △교리와 장정에 따라 각종 회의록의 기록·보관 △출·퇴근 시간 기록 및 근무기강 확립 △출장 승인계획서 작성·인준 후 실행 및 출장업무 보고서 제출 △복리후생비 중 명절휴가비를 매월 균등하게 급여에 포함·지급 △사업계획 및 실행 정확한 기재·보관 등이 보고됐다.

 

감독·감독회장 선거 시행세칙 통과
‘가칭’ (사)웨슬리 나눔재단 설립 등

2020년도 실시되는 제34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의 시행세칙도 확정됐다.

특히 지난달 초 논란을 일으켰던 대법원 취하 소동 관련 본부 임원 징계 및 징계위원회 조직 안건도 격한 토론 끝에 통과됐다. 

사회평신도국이 요청한 재해기금 기금 운영을 위한 가칭 ‘사단법인 웨슬리 나눔재단’ 설립 안건에 대해서는, 감독회장이 당연직 이사장을 맡고 별도의 유급직원 없이 사평국 직원이 업무를 겸하는 전제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충청연회 태풍피해 복구지원 요청 안건에 대해서는 각 연회가 요청한 태풍피해 상황을 종합한 뒤 지원하기로 했다.

총회 기관 인준이 요청된 감리교 교정선교회와 예수자랑 사모선교회는 인준 요청서류 일부가 누락돼 보정된 사안임을 확인 후 통과시켰고, 여선교회가 요청한 한국입양인선교기관 '다리'의 기관인준 안건은 총회가 예산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통과시켰다.

 

사회복지재단 운영비 추가지원
본사 대책위 등 감독회장직무대행에 위임

기타로 사평국 계약직 직원이 있던 자리에 과장 승진 직원의 인사이동에 따라 부족한 2000만원의 추가 예산을 ‘사회복지재단 운영비 추가지원 안’으로 요청한 건에 대해서는 일부 위원이 업무 방만성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통과됐다.

유지재단이 요청한 본부 지원금 미지급금 3억 원에 대한 고유목적사업비 항 조정 요청안도 그대로 통과됐다. 유지재단 전명구 대표이사 명의로 요청된 본사 관련 요청안은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목회자·평신도 각각 3명 등 7명의 대책위원회를 조직해 처리하도록 했고, 총실위는 조직구성 등 전권을 감독회장 직무대행에게 위임했다.

연수원장과 연수원운영위원장이 공동으로 요청한 산돌학교 본부 예산편성 안건을 비롯해 미진한 처리사항은 차기 회의에 위임했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 앞선 설교에서 “하나님을 위해 사는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삶을 실천하는 사람인 반면 인본주의적 인간형은 자신을 위해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생각을 섞거나 말씀을 바꾸는 특성이 있다”면서 “자신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리회 최고의 리더십인 총실위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삶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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