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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감사!

기사승인 2019.11.06  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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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홍 감독(중부연회)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14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15  시편 50편 14~15절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

오늘날 추수 감사의 결정적인 요인은 영국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 대메이플라워 범선을 타고 서양을 건너 구사일생으로 미국 플리머스에 도착해 그곳에서 개간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 결과, 한겨울을 지나는 동안 태반이나 굶주려 죽고 아메리칸 인디언의 공격을 받아서 많은 생명을 잃곤 했습니다.

이듬해 친한 아메리칸 인디언의 소개를 받고, 가르침을 얻어 곡식을 심고, 열심히 일하여 가을에 굉장한 수확을 거둡니다. 그들은 기쁨에 넘쳐서 잔치를 베풀고, 또 여러 들짐승을 잡아 아메리칸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며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이것이 추수 감사의 근원이 되어 오늘날 미국의 선교사들이 복음을 증거 하는 곳마다 감사 절기를 특별하게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진정한 감사는 성경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창세기부터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지어서 우리에게 주셨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감사와 기쁨과 행복은 면밀한 관계를 갖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형태가 이루어져 있으나 감사하지 아니하면 우리 생활 속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있는 것으로 감사를 하면 마음에 변화가 생겨 기쁨과 행복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꾸 없는 것을 바라봅니다. 내 마음에 없는 것, 내 가정에 없는 것, 내 환경에 없는 것, 그리고 내가 갖지 않은 것 이런 것을 생각하고 없으니까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기 시작하면 점점 있는 것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불평과 원망이 쌓이면 있는 것도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디모데전서 6장 7~8절 말씀에는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고 합니다.

내 마음에 감사가 있으면 더 많아지게 되고, 없다고 하면 있는 것조차 빼앗기고 자꾸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우리가 감사하고 행복하면 주위를 밝게 하여 평안하게 됩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 말씀에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마음에 평강을 가지고 사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주위를 곰곰이 살펴보면 감사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이 많은 것들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연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삶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원망과 불평을 하여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탄하면서 그것을 바라보고 누려야 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결심해야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합니다. 인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품고 삽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하고, 현재의 삶을 살펴서 있는 것을 감사하고, 미래에 다가올 복을 기대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아예 그렇게 마음을 결정하고, 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도움받은 은혜를 늘 감사해야 합니다. 도움받은 것을 무심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도움받은 은혜를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나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나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관심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사랑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면 무례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감사하면 내 마음속이 행복해집니다.

추수감사절에 범사에 감사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좋은 것은 좋아서 좋고, 안 좋은 것은 좋게 만들어 줄 것이니 좋다는 생각과 마음으로 항상 좋고, 감사가 넘쳐나야 합니다. 성경은 네 입의 말로 죽고 산다고 말했고, 네 입술의 말이 너를 지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라는 말을 하면 우리의 뇌는 감사에 해당되는 많은 자료를 끌어내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할 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행복이 다가오고, 우리 몸은 더욱 튼튼해집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감사할 때 그 말을 듣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쳐주어 주위를 밝게 하고 평안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에 행복을 위해서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내 주위를 밝게, 맑고, 환하게 만들기 위해서 결심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찬양해야 합니다. 그것으로써 큰 은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골로새서 2장 6~7절 말씀에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감사를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앉아도 감사하고 서도 감사하고 이것이 우리 생활에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사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날마다 감사의 씨앗을 심을 때 더욱 풍성한 감사의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감사를 생활화 할 때 더욱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원해서라도 감사하고 찬송하고 억지로라도 감사하고 찬양을 해야 합니다. 감사하기 싫을 때, 감사하는 것이 제사입니다.

제사는 희생이니까, 모든 것이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이 될 때, 감사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감사하지 않을 때 감사하면 제사가 됩니다. 그 제사는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십니다.

인생을 살면서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럽고, 어둡고, 서러운 날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헤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일회적 사건입니다. 다시 되살아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있을 동안에 항상 해야 할 것은 좋을 때는 좋아서 좋고 어려울 때는 좋아질 것을 바라보고, 기뻐해야 됩니다.

주께서 같이 계시기 때문에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결코 잊지말아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 증거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과에 대해서는 다 감사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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