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소그룹 리더와 동역하는 목회”

기사승인 2019.11.05  22:31:15

공유
default_news_ad2

- 대전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
“‘전도소그룹’ 가치 공유 기대”
지방별 신청·무료로 진행


24년 간 ‘전도소그룹’ 사역을 지속해온 제자들교회가 감리교회 200개 지방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전도소그룹’ 노하우를 전수하는 무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제자들교회(김동현 목사)는 지난달 28일부터 1박2일간 교회 옥천 수양관에서 7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15차 목회자 전도소그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첫 주 ‘기도 짝’을 정하고 전도대상자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일에서 시작되는 전도소그룹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전도소그룹은 △2주째-기도중인 전도대상자를 찾아가 섬김으로 관계 맺기 △3주째-교회 안에서 나의 전도 대상자와 공통점이 있는 성도를 찾아 함께 찾아가 관계를 맺고 섬기기 △4주째-속회초청모임을 준비해 전도대상자 초청하기 △5주째-그동안 기도하며 관계를 맺은 전도대상자를 속회별로 초청해 사랑과 교재의 파티 나누기 등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5주째부터 시작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간의 시간을 거쳐 교회로 인도되는 과정이다.

대전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

김동현 목사는 성도 12명과 함께 시작한 개척교회가 200명이 되었을 즈음인 1994년 전도소그룹 사역을 시작했고, 시작한지 10년 만에 교회는 10배 성장했다. 같은 기간 소그룹당 6명으로 시작된 전도소그룹은 매년 20여개 소그룹을 분가시키며 200개가 넘는 소그룹을 분가시켰다. 동역중인 부교역자와 함께할 12가정을 선발한 뒤 5년간 훈련시키며 또 다른 전도소그룹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작업도 함께 진행됐고, 교회는 2000년 부터 분리개척을 시행해 왔다.

김 목사는 “사람을 한 번에 교회로 인도할 수 있다는 착각이 전도의 주된 실패 요인”이라며 “전도와 신앙은 철저한 과정이므로 전도대상자 선정을 했다면 충분히 기도해야하고 지속적인 섬김으로 관계를 형성한 뒤 마음 문이 열릴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한 뒤 “교회에 나오기 전 성도들과의 교제는 이들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끈끈한 줄이 되어줄 것”이라며 소그룹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목사는 “위기에 처한 감리교회가 진정성 있는 부흥과 전도를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전국의 목회자들이 모여 가슴 속 간절한 눈물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면서 “기도한 이후에야 전도와 정착을 어떻게 개체교회에서 이뤄내고 부흥시킬 수 있을지, 현장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정책에 반영해야 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은퇴가 10년 도 남지 않았지만, 남은 목회 기간 ‘교회가 건강하면 반드시 부흥한다’는 사실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했다.

교회는 향후 10년간 전국 지방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전도소그룹’의 가치와 비법을 공유하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감리회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관련 문의는 제자들교회(042-633-0100)로 하면 된다.

목회자 전도소그룹세미나가 장소인 대전 제자들교회 옥천 수양관 전경

신동명 기자 journalist.shin@gmail.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일반기사

문화

1 2 3 4
item53

교육

1 2 3 4
item54

미션

1 2 3 4
item55

오피니언

More Section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