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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손잡아 달라”

기사승인 2019.08.29  1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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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선교, 입법의회 앞두고 특별연회 승격 간절한 기대

오는 10월 열리는 입법의회에서 특별연회로의 승격을 기대하고 있는 호남선교연회가 연회의 부흥과 발전, 교역자들의 힘찬 전진, 호남지역 영혼을 위해 전 감리교회가 함께 기도해 주기를 호소하고 나섰다.

호남선교연회는 “감리회 선교의 불모지인 호남지역의 선교와 부흥이 감리교회의 희망”이라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손잡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호남선교연회가 특별연회로의 승격을 요구하는 저변에는 ‘자치권’이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알아서 한다”는 권리주장이 아니라 감리회 중앙정치의 혼란을 지난 10여년간 고스란히 감내해 온 호남선교연회 눈물 어린 호소다.

호남선교연회는 2003년 입법의회에서 ‘호남선교연회 설치법안’이 통과된 이후 2007년까지 4년 동안 삼남연회 소속 선교연회로 지내오다가 2007년 독립됐다.

장정의 법규에 따라 감독회장이 당연직으로 관리감독이 되는 호남선교연회는 지난 12년 동안 1년에도 수차례 관리감독이 교체되면서 다른 연회와 비교해 감리회 본부의 문제를 연회에서까지 감당해야 했다.

또한 감독회장이 관리감독으로 있긴 하지만 연회 발전과 방향의 기치를 들고 앞서는 감독이 없다보니 교회의 부흥에도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호남선교연회는 “호남이 선교연회로 분할될 당시 교회수 및 교인수는 호남 42%, 영남 58%의 비율이었지만 제주지방이 2007년 삼남으로 편입되고, 지난 10여년간 지도자가 부재하는 동안에 호남은 피폐해지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호남선교연회가 제시한 통계표를 살펴보면 2005년 당시 315개 교회였던 삼남연회는 2018년 433개로 37.4% 증가했으나, 호남선교연회는 같은기간 6.2%의 증가에 머물렀다. 또한 교인은 오히려 35.5%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호남선교연회원들은 “초유의 감리회 사태의 중심에서 감독회장의 법적소송문제로 6년간 13번의 관리감독이 교체되고, 지난 4년간도 안정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호남특별연회로 입법이 개정된다면 감리회의 정식 회원으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더욱더 하나님의 나라 확장인 선교와 복음의 지경을 넓혀 감리회 제2부흥의 선봉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호남선교연회 회원들은 특별연회 구성 및 독립을 위해 △연회 독립을 위한 교회 부흥운동 전개 △미자립교회 실태조사 및 대책 마련 △8개 지방 년 2개교회 이상 개척 설립 △교회 부흥운동을 위한 실질적 전략과 실천 △단기/중기/장기 연회발전 로드맵과 방향설정을 통한 연회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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