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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성도, ‘2012년 이후 크게 증가’

기사승인 2019.08.27  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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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리포트
“가나안교회 활성화 필요” 제언

가나안성도가 2012년 이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에 필요한 자료를 목회적 관점에서 재가공해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목회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주간리포트 11호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목회연구소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한국인의 종교 생활과 의식 조사(2018.7.2.)’의 ‘가나안 성도 비율’ 조사 결과를 인용 가나안 성도 비율은 23%로, 2012년 이후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나안 성도는 40대 남자에게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여자보다는 남자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교회를 떠난 이유 중 35%는 교회의 부정적 요인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얽매이기(구속받기) 싫어서’라고 응답한 이가 44%이며 △목회자들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14) △교인들이 배타적이고 이기적(11%) △교회가 구제, 봉사 활동 등 사회적 역할을 하지 못해서(7%) △헌금을 강조해서(3%) 등 교회의 부정적 요인이 35%를 차지했다.

가나안 성도 중 73%는 기독교 입문층 수준의 신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나안 성도의 대부분은 기독교 신앙을 유지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연구소는 가나안성도 증가요인에 대해 “신앙적 미성숙도 포함될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과 엮이지 않고 홀로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 Life’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문화적 트렌드는 더 강화될 것이며 얽매이기 싫어서 교회를 떠나는 가나안 성도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목회연구소는 “그렇다고 이들이 기독교와 단절하고 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뒤, “현재 가나안 성도가 기독교와 접촉하고 있는 매개체는 기독교 미디어”라며 “향후 기독교 매체에서 가나안 성도를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목회연구소는 “개체교회마다 설교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연결시켜 교회를 떠난 교인이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회연구소는 또 “같은 관심사를 가진 가나안 성도를 모아 그들의 관심을 영성적인 것으로 연결하는 가나안교회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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