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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이어진 ‘생명 나눔’

기사승인 2019.08.12  1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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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뉴욕주나목교회‧후러싱제일교회 각막이식 수술비 후원

후러싱제일교회가 지난 4일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에 각막이식 수술비를 전달했다. 후러싱제일교회는 4년 째 생명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 베이사이드 UMC뉴욕주나목교회(담임 문정웅 목사)와 UMC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목사)가 각각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전달식에서 뉴욕주나목교회 문정웅 목사는 “시각 장애인들이 빛을 보고 시력이 회복되어 성경을 읽게 되고, 믿지 않던 사람들이 전도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길 희망한다”며 “미국인교회와 한인교회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각막이식 수술비는 UMC Bayside United Methodist Church와 한국인교회가 지난 상반기 개최한 바자회와 헌금으로 고국의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지난 2016년도부터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8월 첫 주일을 맞아 지난 4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는 “고국의 동포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것으로 후러싱제일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어 감사하고 미국의 많은 UMC소속교회들이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하고, “특별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의 해를 기념해 100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광명을 찾아주는 거룩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현재 LA를 시작으로 뉴욕과 워싱턴 및 캐나다 북동부 지역 등을 방문해 미주지역 장기기증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미국 내 KMC와 UMC를 중심으로 글로벌 생명 나눔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에게 빛을 주고자하는 후원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해왔다.

 UMC뉴욕주나목교회는 지난달 28일 미국인교회와 한인교회 성도들이 동참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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