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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믿고 따르며 어려움 이겨나가길”

기사승인 2019.07.07  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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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명구 감독회장, 학생군사학교 방문해 ROTC 후보생 위로

전명구 감독회장이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ROTC 후보생을 위문하고 위로했다.

설교하고 있는 전명구 감독회장.

지난 7일 학생군사학교 대강당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육군학생군사학교 문무대교회 하계 ROTC 위문예배’에서 전 감독회장은 ‘그래도 승리케 하신다’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이날 예배에 참석한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감독회장은 “여러분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육군을 이끌어나갈 장교가 될 사람들”이라고 말한 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면 어떠한 적도 물리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이겨나갈 수 있다”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를 것을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행정기획실 기획홍보부장 문희인 목사가 대표기도를 통해 훈련을 받고 있는 후보생들을 위해 기도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충북지회 장경남 목사는 “이날 예배에 참석하겠다는 후보생들이 많아 대강당에서 예배를 드렸다”면서 “1층과 2층을 꽉 메운 후보생들로 예배 분위기가 평소보다 남달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감리교회는 이날 위로예배 뿐 아니라 오는 21일 주일로 예정돼 있는 세례식도 지원한다. 감리회는 본부와 충북연회 교회들, 그리고 부평교회(담임 홍은파 목사)와 대광교회(유강신 목사)의 후원으로 세례를 받을 1000여 명의 후보생들에게 성경 1000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경 1000권은 오는 15일 조기형 충북연회 감독을 비롯한 감리사들이 방문해 부대교회에 전달하게 된다.

한편 장경남 목사는 전명구 감독회장에게 학생군사학교에 대해 소개했다. 장 목사는 “학생군사학교는 육군 장교의 93%를 임관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라고 설명한 뒤, “이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임관을 한 장교들 대부분은 3년 정도의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기에 청년선교의 중요한 승부처로 볼 수 있는 황금어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학생군사학교는 전국 대학에 있는 학군단을 지휘하는 부대”라며 “각 학군단에 기독신우회를 조직하고 있는데 감리교회의 100만 운동과 연계하면 청년전도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감독회장에게 설명했다. 이에 전명구 감독회장은 학군단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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