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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고 협력하는 연회” 강조

기사승인 2019.06.08  16: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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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회 총회 선관위, 남부연회 감독 재선거 정책발표회 개최

기호1번 임제택 목사 “4MC운동’·‘5대 정책’ 공약, 신뢰하고 협력하는 연회 만들 것”

기호2번 김윤오 목사 “지방 중심의 선교 정책 추진, 상처 씻고 하나 되는 일에 총력”

지난 7일 힐탑교회에서 개최된 남부연회 감독재선거 제2차 정책발표회를 마친 뒤 손을 맞잡은 (왼쪽부터)기호 1번 임제택 목사, 기호 2번 김윤오 목사.

남부연회 감독 재선거에 나선 기호 1번 임제택 목사(대전북지방 열방교회)와 2번 김윤오 목사(대전서남지방 열린교회) 모두 하나 되어 연합하는 연회를 위한 정책을 펼쳐갈 것을 강조했다.

제33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계화 목사)는 지난 7일 논산제일교회(담임 경지환 목사)와 힐탑교회(담임 안승철 감독직무대행)에서 각각 남부연회 재선거 1-2차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

정책발표회는 남부연회선거관리위원장 김문수 목사의 사회로 각 후보의 정책발표, 추첨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약 발표에 나선 기호 1번 임제택 목사는 먼저 6개월 만에 감독 후보로 다시 서게 된 일로 상처 받은 연회원들에게 사죄드린다고 말하고 “(선거무효판결 이후)처절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이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 듣지 못했던 것을 보고 듣고 깨달았다. 탕자의 심정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섰다”고 밝혔다.

‘함께 부흥! 건강한 남부연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임제택 목사는 ‘4MC운동’과 ‘5대 정책’을 소개하고 “동역자들의 수고와 개척교회·비전교회들의 아픔을 결코 외면하지 않고, 교회와 교회가 신뢰하고 협력해 활기 넘치는 남부연회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감리회 정체성 회복과 변화를 위해 내세운 ‘4MC(4 Methodist Change Movement)운동’은 △복음 △성령 △선교와 전도 △쉐마 운동으로, ‘1,1,1 기도 운동’ ‘5K(km)운동’ ‘VIP 천보’ ‘아홉 찾기 운동’ 등을 통해 소통으로 하나 되는 연회, 나눔과 섬김, 지역 선교와 전도,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중점을 뒀다.

또 남부연회의 우선 과제가 ‘전도와 선교’라고 밝힌 임 목사는 △선교‧전도 △교육 △사회평신도 △융복합AI시대 R&D 공공정책 △연회 인사와 운영을 5대 정책으로 내걸고 영적 부흥과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전심전력할 것을 선언했다.

특히 개척교회‧비전교회와 가까이에서 소통, 각 지방 교역자회의 때 찾아가 지방의 어려운 일들을 함께 해결할 것과 평신도들의 전문적 사역이 세상 속에서 빛이 될 수 있도록 평신도단체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하고 “저의 진심과 이 모든 정책이 남부연회가 다시 이 시대를 밝히고, 지역과 민족, 세계 복음화, 주님 지상 명령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책발표회에서 두 후보 모두 하나 되어 협력하는 남부연회를 만들어 갈 것을 공약했다.

기호 2번 김윤오 목사는 “지난 10년 간 감독회장 선거 문제로 혼란스러운 감리회 가운데 신앙과 제도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온전히 개혁하지 못한 죄책감이 크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입후보한 것이 부끄럽지만 시대적으로 필요한 일꾼이 되기 위해 감독선거에 나섰다”고 포부를 전했다.

교회의 영성 회복을 강조한 김윤오 목사는 △선교 △교육 △사회평신도 △행정 부문 정책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감리회는 18세기 존 웨슬리의 신앙운동의 자랑스러운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감리회는 생명의 가치를 우선하는 교회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 정신을 중요시 한다”고 전제하고 “감독 임기 중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해 22개 지방에 전도학교를 조직하고 전도 전문 훈련, 실력 있는 성직자 양성 등의 선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평신도 조직을 활성화 하는 데 총력을 쏟을 것을 공약한 김 목사는 “감리회는 지방의 분권화가 법제화 돼 있는데 그동안 연회, 총회 중심의 사업이 관행처럼 돼 있어 개체교회와 지방은 동원의 대상이 돼 왔다”고 지적하고 “사회평신도사업을 지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2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평신도 단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또한 교회학교연합회 중심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하고 △지방 차원 교사 교육 실시 △연회 교사 강습회 △성경골든벨 등을 내실 있게 진행할 것과 공주제일교회 박물관, 강경제일교회 등의 믿음의 유산을 다음세대에게 전해 감리교인으로서의 긍지를 심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회 행정은 무엇보다 공정성·효율성·정직성 가운데 겸손히 섬기는 연회가 될 것을 강조하고 “하나 되고 치유하는 것에 힘을 쏟아 감독선거로 받은 상처를 씻고 새로워지는 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연회 재선거는 오는 18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대전 유성구 남부연회 본부에서 진행된다. 선거인단은 목회자 442명, 평신도 441명, 국내외 우편투표자 19명이며, 투표 당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된다.

정책 발표를 하고 있는 임제택 목사.
정책 발표를 하고 있는 김윤오 목사.
남부연회 감독 재선거 정책 발표회.
남부연회 감독 재선거 정책 발표회.
선관위원들과 후보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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