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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교회, 여전히 ‘희망의 불씨’는 살아있어”

기사승인 2019.06.04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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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석 목사‧권혁률 교수, 대담형식의 주제 강연 통해 한국교회 과거 돌아보고 미래 위한 대안 제안

지난달 2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된 ‘2019년 감리회 전국 임원 및 지도자대회’에서 진행된 주제강연에서 서호석 목사(광현교회)와 권혁률 교수(전 CBS기자)는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들의 자화상,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주제 강연에서 이들은 한국교회의 과거를 조명하고 현재의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희망찬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오늘날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한 원인으로 △개신교인의 이탈 가속화 △가나안교인 현상 △기독교인(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 저하 등을 꼽았다. 권 교수는 “언론에서는 한국교회의 모습이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된 집단’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목회자 윤리 문제와 비리, 교회 세습 등의 안타까운 사건 등으로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싸늘한 건 부정할 수 없다”면서 “특히 가짜뉴스의 온상으로 교회가 지목되고 있어 한국교회는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서호석 목사와 권혁률 교수는 한국교회 현실은 위기지만 여전히 희망의 불씨는 살아있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신뢰를 얻기 위해 정직‧섬김‧모범운동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교회내적 시각과 논리에서 세상과 공감하는 자기갱신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감리교회 미래를 위해 방안으로 △선거법 개정 △목회자 최저 생활비 보장 △신뢰받고 복음 전파하는 감리교회를 향한 리더십 확립 등을 제안했다. 특히 여성, 청년, 장애인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또 수용하는 감리교회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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