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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주간 예배로 ‘믿음의 가정’ 세우자

기사승인 2019.05.06  0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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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협‧새가정 제64회 가정주간 기념·선포 예배
감리회 등 회원 여선교회와 가정생활신앙운동 협약 체결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김진덕 목사, 이하 가정협)와 새가정(회장 최희성 장로)은 지난달 30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4회 가정주간 기념‧선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가정과 예배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예배자’라는 주제 아래 한국교회가 가정의 달인 5월 중 가정주간을 정해 예배를 드려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에서는 가정주간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보듬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 나갈 것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가치를 실천하며 살아갈 것 △혈연중심적 가정의 형태와 가족 이기주의를 넘어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가족임을 고백하며 가정과 교회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일에 동역할 것 등을 제안하고, 가정주간 사역에 한국교회의 동참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새가정 회원교단 여선교회(여전도회, 여신도회) 대표들과 가정생활신앙운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감리회, 구세군, 기장, 루터회, 복음교단, 성공회, 예장의 여성대표들은 △하나님 앞에 순전한 믿음의 가정이 될 것 △가정예배를 통해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도록 할 것 △가족이 함께 하는 기도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 △하나님 말씀에 따라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가정이 될 것 △생활신앙운동에 동참해 건강한 가정‧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 등을 선언하고, 각 교회와 가정에서 가정생활신앙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단했다.

이날 예배는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의 입례 예전, 말씀 예전, 애찬 예전, 선포 예전, 결단파송 예전 등으로 드려졌다. 김진덕 목사(가정협 회장)가 말씀을 전했고, 최희성 장로(새가정 회장)가 협약 내용 낭독, 김광년 목사(가정협 직전회장)가 파송의 말씀을, 전용철 목사(가정협 전 회장)가 축복기도했다.

예배에 이어서는 ‘2019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9가정평화상 수상자는 ‘기독교중독연구소(소장 유성필)’와 미혼모자공동생활 가정공동체 ‘디딤돌(원장 최분란)’이 선정됐다.

한편, 가정협은 “앞으로 한국교회가 매년 5월 중 가정주간을 정하여 가정주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가정주간제정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더 나아가 다양한 가정사역의 콘텐츠를 연구 및 개발해 교회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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