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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쓰임 받는 ‘행복한 여선교회’

기사승인 2019.05.02  2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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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제87회 전국대회,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2일 금란교회에서 제87회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다시 뜨겁게 회복'되길 소망하며 결의문을 발표했다.

“122년을 이어 온 여선교회는 어제와 오늘의 헌신을 거름삼아 창조적인 역사를 기록해 갈 것이다.”

전국 11개 연회 여선교회원 7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고백했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백삼현 장로, 이하 여선교회)는 2일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제87회 여선교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여선교회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선교공동체로서 땅 끝까지 증인된 삶을 살 것 △감리회가 정화되길 소망하며 일체의 금권 및 부정선거, 신앙공동체를 파괴하는 불건전한 정치행위 등의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 △일부 교회 내에서 발생하는 성폭행 피해자 보호 및 2차 가해 행위의 근절을 위해 앞장 설 것 △안식관 건축의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개인컵 지참,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 플라스틱용품과 비닐봉투 사용 자제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대회를 열며 대회장 백삼현 회장은 “여선교회가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기도하고 의지한다면 감리회 내 금권선거, 고소고발, 교회 내 성폭력이 사라지는 날이 올 거라 믿는다”면서 “감리회를 정화시키고 회복시키는 일에 앞장서자”고 독려하고 “안식관 건축과 선교‧구제‧장학 사업 등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쓰임 받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이 모든 일을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며 함께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7000여 명의 회원들이 예배당을 가득 채웠다.

사업보고 및 안식관 건축 경과보고에 나선 여선교회 엄일천 총무는 “정릉 안식관은 1591m²(481평)에 공동주택‧예배당‧다목적 공간‧근린시설 등 지하 2층, 지상 5층의 건물로 지어질 예정으로, 현재 지하 1층 콘크리트 작업을 완료했으며 2020년 봄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총 77억 원의 건축비 중 현재 16억 원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고하고 “건축 비전을 심어주신 분도 이루실 분도 하나님시기에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자. 우리의 기도를 통해 ‘빚 없이, 사고 없이, 민원 없이’ 완공될 것”이라며 “거룩한 여정에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안식관 건축에 뜻을 함께한 이들의 기금전달식이 이어져 큰 박수가 나왔다. 김순애 장로(마포지방)가 1억 원, 임성이 장로(증경회장, 장학회 이사장)가 5000만 원,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이 1100만 원, 장로회전국연합회가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1000만 원을 전달한 최창환 총무(사회평신도국)는 현장에서 총 5000만 원을 헌금하기로 약속했다.

안식관 건축뿐 아니라 여성 지도자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는 여선교회의 사업을 위해 임성이 장로가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이세자 장로(장학회 이사)가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이세자 장로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손녀 유예은 양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기부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지난 3월 홍콩에서 열린 EAA(East Asia Area Seminar, 동아시아지역 세미나)에 참여한 젊은 여성 대표 강은수, 김예슬, 남예지, 허진실 씨가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들을 대표해 강은수 전도사는 “EAA 현장에서 강인하게 이끌며 동시에 겸손히 밀어주는 여선교회의 모습은 다른 회원국들에게 귀감이 되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고백하는 여선교회의 모습에 감동과 한국교회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면서 “122년의 풍파 속에서 눈물과 기도의 헌신으로 믿음의 유산을 이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도 믿음과 순종의 길에 동참해 유산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회예배는 이정숙 부회장(서울연회장)의 사회로 시작돼 최광례 부회장(서울남연회장)이 ‘전국대회와 여선교회를 위하여’, 이춘옥 부회장(경기연회장)이 ‘감리회를 위하여’, 이현숙 부회장(동부연회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했다.

구현주 부회장(남부연회장)‧최인자 부회장(호남선교연회장)의 성경봉독과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합창단이 찬양, 강정혜 부회장(삼남연회장)이 헌금기도,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축도했으며, 전명구 감독회장이 ‘네 믿음이 크도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 감독회장은 “믿음은 포기가 아닌 인내하는 것”이라며 “'주님을 만나면 된다'는 믿음으로 나아갔던 가나안 여인처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 손을 잡는 여선교회, 포기하지 않고 은혜를 구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여선교회가 돼라”고 권면했다.

예배에서는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의 집례와 김순영 목사(전국여교역자회장)의 보좌, 전국여교역자회 70명의 분급으로 성찬식을 진행했다.

전국대회를 축하하며 최창환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 서호석 목사(광현교회),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김명숙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가 격려사를,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장)가 축사를, 최병철 장로(금란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전국대회에 참여한 회원들,

전국 여선교회원들의 축제로 열린만큼 다양한 행사가 전국대회를 채웠다.

김정택 장로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고, 브릭스 뮤직은 축하공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1개 연회 여선교회원들은 각 연회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해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만들었다. 퍼포먼스에서는 삼남연회가 1위를 차지했다.

시상 시간도 갖고 11개 모범지방, 적은돈모으기 최고연회 및 최고지방 등을 시상했으며, 전국연합회 회장 특별장학금(윤한나/협성대 신학대학원), 장학회 이사장 특별장학금(신희자/목원대 신학대학원), 장학회 장학금(김미현/감신대 신학대학원, 이하람/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황나경/이화여대 사회복지대학원), 신복순 장학금(문혜경/감신대 목회신학대학원), 김용희 장학금(한진주/경희대 호텔경영학과), 홍세정 장학금(조연조/감신대 목회신학대학원), 유예은 장학금(지영은/단원고)을 전달했다.

백삼현 회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전명구 감독회장.
성찬식
성찬 분급 전국여교역자회.
성찬식
개회예배.
안식관 건축을 위해 기도하는 여선교회원들.
안식관 건축을 위해 기도하는 여선교회원들.
지난 3월 홍콩에서 열린 EAA에 참가했던 젊은 여성을 소개했다.
장학사업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임성이 장학회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세자 장로가 세월호 사고로 잃은 손녀 유예은 양의 이름으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안식관 건축기금 전달식.
안식관 건축기금 전달식.
안식관 건축기금 전달식.
안식관 건축기금 전달식.
단체사진.
여선교회가 마련한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들.
모범지방상 시상-서울연회(노원지방).
적은돈모으기 시상.
11개 연회가 각 연회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11개 연회가 각 연회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1위를 차지한 삼남연회.
11개 연회가 각 연회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11개 연회가 각 연회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전국대회 결의문 낭독
전국연합회 임원들이 인사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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