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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맞아 생명나눔에 나선 영광·부천성산·봉일천교회

기사승인 2019.05.01  0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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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통해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 전달

영광교회.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21일 부활주일을 맞아 인천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 부천 성산교회(담임 한덕기 목사), 봉일천교회(담임 안지호 목사)에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2017년 장기기증희망등록 서약을 시작으로 생명나눔운동에 참여해 온 영광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했다. 전달식에서 윤보환 목사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이 그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다”며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생명을 모든 세대들이 아멘으로 화답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부활절 생명 나눔은 부천에서도 이어졌다. 부천 성산교회는 2명의 시각장애인의 각막이식수술비 후원으로 이웃 사랑에 동참했다. 부천성산교회는 2017년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필리핀 심장병 어린이를 지원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생명나눔운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나섰다.

한덕기 목사는 “성산교회는 주님의 고귀하신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는 교회로 생명나눔운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겠다”고 선포했다.

성산교회.

‘기드온 300용사 서약식’을 계기로 지난 2017년부터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봉일천교회도 부활절을 맞아 사랑 나눔에 나섰다.

부활절 예배에서 안지호 목사는 “봉일천교회의 비전은 주님이 이끄시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하나님 안에서 낮아지며 섬기는 교회”라며 “생명나눔의 사랑이야 말로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신앙적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웃 사랑을 위한 감리교회 섬김은 부활절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8일 금호제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가 교회설립 54주년 주일예배에서 장기기증희망등록 서약식과 시각장애인 2명의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 김형석 목사는 “창립 54주년을 맞이하면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 생명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생명나눔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특별히 주님을 통해서 구원의 소망의 눈을 뜨게 된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다른 누군가의 눈을 뜨게 하는 선한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금호제일교회가 지역사회의 선한 이웃으로 자리맺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어둠 속에서 절망하는 이들을 지나치지 않는 선한이웃이야 말로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라며 “감리교회가 앞장서서 시각장애인들의 절망을 이해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호제일교회.

베다니교회(담임 곽주환 목사)도 지난 25일 베다니교회에서 개최된 제30회 서울남연회 기간 중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했다. 베다니교회는 2014년 교회창립 50주년 기념행사로 전교인을 대상으로 장기기증희망등록 서약식을 개최하고 2016년도부터 매년 부활절 즈음 시각장애인 1명의 각막이식 수술비를 전달해오고 있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사순절 생명 나눔 선포식을 개최하고 사순절과 부활절에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생명나눔특별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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