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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순수한 믿음과 순종을 통해 일어난다’

기사승인 2019.04.23  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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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태 목사, 기적 시리즈 모은 설교집 출간

기적의 교회 기적의 삶 
최용태 지음 / G2G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가진 것이 없다고 세상을 향해 분노하지 마세요. 아무도 자신을 찾아주지 않는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찾아오십니다. 거친 풍랑을 만나 삶의 중심을 잃은 인생들에게 찾아오셔서 풍랑을 잠재워 주십니다. 흔들리는 인생의 배에 예수님을 모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시작됩니다.”

G2G감리교청년목회자연합 지도목사인 최용태 목사(오곡교회)가 ‘기적’을 주제로 한 설교집 「기적의 교회 기적의 삶」을 출간했다. 이 책은 최 목사가 지난해 6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28주간 교회에서 전했던 ‘기적 시리즈’ 설교를 모은 것이다.

책은 △Part1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기적 △Part2 섬기는 자들에게 임하는 기적 △Part3 믿음과 순종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기적 △Part4 십자가를 지는 자들에게 임하는 기적이라는 4가지 파트에 28개의 본문으로 구성 돼 있다. 각 본문에는 성경말씀, 나눔과 적용을 위한 질문, 그리고 기도문이 있어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용태 목사는 기적 시리즈 설교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성도들의 삶에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리즈 설교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까지 있을 정도였다. 최 목사는 “처음 준비할 때는 주제와 메시지가 분명한 본문이어서 설교 준비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뒤, “하지만 주제와 메시지가 분명하다는 것이 오히려 설교를 준비하는 나를 괴롭혔다”면서 “동일한 주제와 메시지 속에서 다르게 제시된 의미를 찾아낸다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한편의 설교를 위해 한 주 한 주 본문과 씨름했고, 잘 모르는 부분은 참고도서들을 살펴가며 최선을 다해 설교 준비를 했다. 그러다보니 기적시리즈 설교를 이어갈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책으로까지 출간할 수 있었다.

최용태 목사는 기적시리즈 설교를 마쳤을 때 교회 안에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고백했다. 성도 중 자연적 임신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은 결혼 8년차 부부에게 임신이라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 부부는 임신을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했고 마지막으로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험관 시술 역시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시술을 시작, 의사조차 1%의 가능성 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로 결과는 장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최 목사는 “임신 소식에 집사님 부부는 흥분된 얼굴로 찾아와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에 감사를 드리고 돌아갔다”면서 “이후 성도들에게 기적의 역사를 증거했고 성도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놀라운 것은 기적 시리즈 설교를 끝내고 난 주일 바로 다음날에 임신 확인소식을 들었다는 것”이라면서 “지금도 하나님의 기적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최용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누군가가 기적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길 소망했다. 최 목사는 “물론 성경에 기록된 기적의 내용은 자주 들었거나 다 아는 내용인 경우가 많다”면서 “그러나 기적은 말씀의 내용을 다 안다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수한 믿음과 순종을 통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책은 특별한 것도, 탁월한 것도 없지만, 믿음과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 자들마다 말씀 속의 기적이 각자의 삶에 실제가 되어 나타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무엇보다 최용태 목사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절망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최 목사는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심지 같아 보여도 실망하고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면서 “예수님께서는 다 타버린 심지 같은 인생에게로 찾아오셔서 상한 갈대를 고치시고 새롭게 하셔서 아름다운 피리를 만들어 세상에서 들어볼 수 없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게 하신다”고 말한 뒤, “기름이 떨어지고 다 타버려서 꺼져가는 심지 같은 인생에 영롱한 빛을 발하게 하시며 다시 한번 타오르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용태 목사의 저서로는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점점 더 강하여지는 사람」, 「절망에서 발견한 복음」, 「변방에서 중심으로」, 「우리의 자화상 야곱」 등이 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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