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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에서 감독 재선거 준비하자”

기사승인 2019.03.27  02: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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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연회 제3차 실행부위원회 개최, 예산안 등 처리

서울남연회가 지난 26일 광화문 본부 회의실에서 제3차 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서울남연회(김연규 감독직무대행)는 지난 26일 광화문 본부 회의실에서 제3차 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예산안 확정 및 한달 여 앞둔 연회 일정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감사 및 결산을 통과시켰고, 2019년 예산안을 10억7281만2385원으로 확정했다.

이상훈 총무는 보고를 통해 △사업보고 △연회현황 △부담금납부현황 △개체교회 부동산 등기 미편입현황 △제30회 연회 안내 등을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서울남연회의 교회수는 426곳, 교역자는 1091명, 교인수는 20만2061명으로, 2017년에 비해 교회 및 교역자 수는 감소했지만, 교인수는 증가했다.

제30회 서울남연회는 내달 25-26일 베다니교회(담임 곽주환 목사)에서 개최된다. 연회에서 11명의 목회자가 은퇴하며, 35명의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이다. 성역 30주년을 맞은 11명의 목회자가 공로패를 수여받으며, 모범평신도 선교대상 등의 표창패가 주어진다. 고 이종수 목사 등 목회자 5명의 추도예배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공천위원 선출을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했고, 협동총무 인준은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에게 위임했다.

기타안건으로 오는 6월 예정돼 있는 감독 재선거 후 법적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의견이 제안됐다.

왕종운 감리사(관악지방)는 “‘교리와장정 ‘【1524】 제24조(선거운동의 금지사항)’ 선거운동 금지사항이 선거 당해 연도부터 적용되는 부분에 있어 서울남연회 선거 상황과 상충돼 시시비비가 일고 있다”고 지적하고 “어렵게 재선거가 결정됐는데 총회 실행부위원회에 시행세칙 관련 건의를 해 선거법 위반 등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매듭짓자”고 요청했다.

이에 위원들은 의견을 같이하고,연회 실행부위원회의 이름으로 문건을 만들어 총회 실행부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은 “믿음을 안에서 4월에 있을 연회와 6월에 치러질 감독 재선거를 잘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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