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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마음으로 섬기는 장로회 ‘다짐’

기사승인 2019.03.26  06: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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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장 이‧취임 감사 및 임원결단예배 드려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장 이‧취임 감사 및 임원결단예배가 지난 23일 배광교회에서 열렸다. 취임회장 조찬웅 장로는 이임회장 김현용 장로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치하했다.

장로회서울남연합회가 회장 이‧취임 감사 및 임원결단예배를 드리고 장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3일 배광교회(담임 이학성 목사)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찬웅 장로는 “무릎으로 기도하며 사명을 감당하겠다. 오직 주를 두려워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섬기는 장로회(골 3:22)’를 만들어가도록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임회장 김현용 장로가 인계한 연회기를 받은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은 연회기 및 취임패를 조찬웅 장로에게 전달했다. 지난 2년간 장로회를 이끈 김현용 장로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회장직을 넘겨준 김현용 장로(임마누엘교회)는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부족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일들을 통틀어 용서를 구한다”고 소회를 밝히고 “취임회장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영광의 자리로 올려드리고 더 든든히 서가는 장로회가 되길 소망한다. 어디에서나 돕는자로서 역할을 감당하는 장로가 되겠다”고 소망했다.

이날 연합회 제14기 임원들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장로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영진 장로(장로회보발간위원장)의 선창 아래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신앙의 선배들이 피 흘려 이룩한 감리교회의 위상과 선교의 열매를 계승시키지 못했다”는 고백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하여 전도와 선교에 앞장설 것 △감리교회 청지기 사명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가정이 말씀으로 회복되고 믿음의 유산이 계승되도록 힘쓸 것 △소외된 이웃의 아픔에 동참하여 사랑으로 섬길 것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바로 세우고 생태계가 회복되는 일에 앞장 설 것 △대한민국이 온전한 제사장의 나라가 되어 세상을 섬기도록 힘쓸 것 △후손에게 물려줄 통일 조국을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할 것 △이 땅에 자유와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힘쓸 것 △감리교회의 신앙 유산을 계승시키어 세계 교회발전에 이바지 할 것 등을 선언했다.

제14기 임원들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장로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취임식에서 이학성 목사는 “조찬웅 장로님의 사역에 협력하고 섬기겠다.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장로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김정국 목사(임마누엘교회), 이강전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는 축사를, 최창환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장)는 격려사로 장로회의 사역과 섬김을 응원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최영준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주영진 장로(상임부회장)가 기도하고 박선규 장로(협동총무)가 성경봉독, 이태진 장로(회계)가 헌금기도, 서울남연회 장로찬양단이 특별찬양, 최훈정 집사(국립국악관현악단)가 헌금찬양했다.

‘너를 번성케 하리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한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은 “번성하는 장로회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 거룩한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역들이 하나님 놀라운 축복으로 부흥하고 주의 뜻을 감당하는 모두가 돼라”고 축복했다.

취임사 조찬웅 장로.
이임사 김현용 장로.
조찬웅 장로가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에게 취임패를 받았다.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이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장로회보발간위원장 남영진 장로가 장로선언문을 낭독했다.
서울남연회 장로찬양의 특별찬양.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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