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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읽으며 기다리는 부활의 기쁨’

기사승인 2019.03.06  0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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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c·교회협·한국샬렘 사순절맞아 묵상집 발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다리는 사순절이 6일 시작됐다. 사순절 기간을 의미 없이 지내기보다는 말씀을 묵상하며 부활의 기쁨을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 도서출판kmc, 교회협, 한국샬렘 그리고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일제히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하고 성도들이 말씀으로 이 기간을 차분히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감리회(전명구 감독회장) 도서출판kmc(사장 한만철 목사)와 교육국(노덕호 총무직무대리)은 「사순절을 살면서」 묵상집을 발간했다. ‘예수를 괸 마흔개의 모퉁이 돌’이라는 주제로 발간된 묵상집은 허태수 목사(성암교회)가 글을 썼으며, 마리아, 세례 요한, 사마라아 여인, 구레네 시몬, 나사로 등 예수님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신약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허태수 목사는 “예수님은 세상에 계신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다”면서 “하지만 이 만남은 스쳐 지나는 만남이 아닌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만남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 목사는 “예수님으로 진정한 깨달음에 이른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철저히 비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도 2019년 부활절 맞이 묵상집을 펴냈다. 묵상집은 3·

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문에 사용된 △독립 △분노 △화창한 봄바람 △양심 △정의 등의 어휘를 기초로 제작됐으며 주제해설과 주제성구, 부활절맞이 묵상 키워드 등으로 구성 돼 있다. 필진으로는 정금교(누가교회)·정경일(새길교회)·홍승표(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송진순(이대대학교회) 목사가 참여했으며 고난주간에 함께 드릴 기도문 작성에는 각계를 대표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세월호 유가족, 파인텍 개신교대책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홍정 총무는 “묵상집을 통해 엠마오의 두 제자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가슴 뜨거운 감동을 경험하고 2019년 그리스도와 함께, 이웃과 함께 ‘더불어 흔쾌한 부활’에 기꺼이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샬렘(공동대표 조경열 목사·박경조 주교)도 사순절 묵상집 「‘시대의 거룩한 씨앗’을 향한 순례」를 발간했다. 한국샬렘의 묵상집은 ‘거룩한 독서’의 흐름에 따라 △오늘의 말씀 △샘솟는 말씀 △성찰 질문 △묵상글 △오늘의 기도 등으로 구성 돼 있으며 하루의 모든 일정을 마치면서 성찰하는 ‘의식성찰’에 대한 소개도 돼 있다. 필진으로는 감리회, 장로회, 성공회 등 다양한 교단적 배경을 지닌 이들이 참여했다. 한국샬렘은 “하루를 지내는 동안 마음속에 품었던 ‘거룩한 말씀’이 나의 일상을 어떻게 이끌고 가고 있는지를 성찰해 본다면 더 깊은 하나님의 현존 앞에 머무를 수 있을 것”이라며 “말씀으로 드리는 사순절 기도의 여정을 통해 새롭게 열리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에 참여하는 은총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도 사순절 묵상집을 선보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교육자원부는 ‘십자가를 지고 영문 밖으로’라는 주제로 「사순절의 깊은 묵상」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은 마태복음과 함께하는 사순절 묵상집 「말씀의 동산에 올라」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요단출판사는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40일간의 묵상」을 발간했다.

성지의 사진과 글을 통해 예수님의 흔적을 따라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책들도 발간됐다. 토비아는 사도바울의 순례지를 따라 작성한 「기도하며 함께 걷는 바울의 길」과 어린이를 위한 묵상집 「예수님을 따라 걸어요」 등의 묵상집을 발간했다.
또한 호산나출판사는 사순절 기간 신약성서를 통독하는 「말씀이 이끄는 40일」을 선보였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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