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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으로 십자가 고난에 동참해요”

기사승인 2019.03.06  0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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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절 맞아 ‘탄소금식’ ‘미디어금식’ ‘말씀깃발전’ 등 캠페인 진행

예수 십자가의 고난과 은혜를 묵상하는 사순절이 시작됐다. 금식, 절제 등 그동안 분주했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작은 실천으로 예수님이 걸으신 고난의 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순절 캠페인을 소개한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지구를 구하는 사순절 탄소금식’을 진행한다.

지구 구하는 ‘사순절 탄소금식’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 유미호, 이하 살림)은 기후변화시대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행동하기 위한 ‘지구를 구하는 사순절 탄소금식’을 제안했다.

살림은 “탄소금식은 우리가 지구에 고통을 주며 누리고 있던 것을 고백하고, 지구의 아픔을 덜어주는 거룩한 습관을 실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한걸음”이라며 “탄소금식을 통해 우리 안에 욕망을 비우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채우는 사순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살림이 제안한 산소금식은 △재의수요일-9일 ‘아무것도 사지 않기’ △1주(11-16일) ‘전기사용량 줄이기’ △2주(18-23일) ‘일회용(플라스틱) 금식’ △3주(25-30일) ‘전등을 끄고, 기도의 불켜기’ △4주(4월 1-6일) ‘종이금식’ △5주(8-13일) ‘고기금식’ △(15-20일, 고난주간) ‘지구를 살리는 거룩한 습관을 일상으로 가져오기’이다.

3월 11일 후쿠시마 핵사고 발생일, 3월 마지막 주 전세계가 저녁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에너지 절약 실천하는 ‘지구의 시간’,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 등을 소개하며, “없는 것을 채우기 위해 소비하는 것을 멈추고, 예수님 한 분만으로 충분함을 고백하고 감사하며 사순절을 시작하기”, “‘핸드폰 충전 후 바로 콘센트 뽑기’ 등의 작은 실천부터, TV·전기밥솥 등 전기제품 사용하지 않기”, “일주일 동안 1시간씩 전등 대신 초를 켜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기도드리기”, “고기 금식, 채식 실천”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고난주간에는 사순절 동안 실천했던 6가지를 일주일 동안 실천하면서, 부활절 이후에도 일상에서 거룩한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주문한다.

교회 주보 및 속회 등 모임에서 탄소금식을 실천하고, 함께 그 내용을 공유하는 실천운동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실천 과제 및 1일 단위 묵상 카드는 ‘살림’ 블로그 http://blog.daum.net/ecochrist/1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미디어 금식에 관련된 자료를 제공한다.

사순절, “스마트폰 잠시 내려놓자”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 전문기관인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소장 권장희, 이하 교육센터)는 다음세대를 위한 미디어금식캠페인을 전개한다.

‘Turn off Media, Turn on Life!, 미디어를 끄면 다음세대가 살아납니다!’를 구호로 매년 캠페인을 전개하는 교육센터는 △TV 시청 차단하는 덮개 시안 △미디어금식 매뉴얼 △가정 및 교회학교 교사와 학생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스마트폰 대청소 서약서 △스마트폰 차단하는 보관 상자 및 가림거치대 디자인 등을 제공한다.

교육센터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조사한 ‘2018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29.3%가 스마트폰 중독 위험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유·아동 자녀의 23.8%가 중독 위험군으로, 부모의 중독이 자녀의 중독으로 이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예방과 대안이 시급함을 알렸다.

이에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절제력을 키워 중독의 악영향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한국교회와 가정에 안내자료 및 지침들을 제공한다”며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미디어금식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안내 리플릿과 서약서, TV 덮개 시안 및 영상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캠페인 기간 중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놀이미디어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norimedia.com)와 전화(02-2637-8725), 이메일(center@norimedia.com)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우리교회에 말씀깃발 달아주세요”

청현재이캘리그라피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 이하 청현재이)는 한국교회가 예수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8회 말씀깃발전을 진행한다.

사순절부터 부활절까지 교회가 말씀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온 청현재이는 특히 올해에는 예수님 마지막 생애 말씀을 따라 묵상할 수 있도록 스토리 말씀깃발을 구성했다.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으로 회복하자’는 가치 아래 뭉친 청현재이 소속 작가(선교사)들의 재능기부로 100여 개의 말씀깃발 메시지들이 만들어졌다.

사순절부터 부활절까지 청현재이 홈페이지(http://www.cjcm.co.kr/)에서 데이터를 무료로 다운로드해, 각 교회의 환경에 맞게 설치하면 된다.

청현재이는 “지난해에는 2100여 교회에서 함께 해 주셨는데, 올해에는 더 많은 교회가 함께해 말씀의 깃발을 휘날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북한 어린이 돕는 ‘40일간의 동행’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은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의 의료지원을 위한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순절 기간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기도하며 저금통 모금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샘복지재단이 제공하는 저금통에 매일 100원 씩 저금하면 된다.

샘복지재단은 “모금액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평양 제3병원의 기능 회복과 병원을 찾는 어린이와 임산부 환자에게 가장 필요로 한 의약품과 의료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금통 신청 및 문의는 전화(02-521-7366) 또는 샘복지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신청할 수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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