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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양심 표현의 자유 지키기 위한 생각 근육을 키우자”

기사승인 2019.01.15  23: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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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를 공격하는 ‘혐오’논리의 허점을 파고드는 책

 「기독교인 혐오사회」 백상현 / 복의근원

동성애 문제는 한국교회에서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교리적 문제로 기독교 입장에선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회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 사상 표현의 자유를 이용해 동성애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교회를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는 가짜 뉴스 유포자, 혐오폭력 세력, 반인권 세력, 종교편향, 증오에 찬 인종주의자라는 프레임을 씌워 교회를 비이성집단으로 몰고 가기도 한다.

이러한 때에 기독교를 공격하는 ‘혐오’ 논리의 허점을 정확한 사실을 통해 무너뜨리고 한국교회를 변호하는 책이 출간됐다. 바로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저술한 「기독교인 혐오사회」 이다.

백 기자는 우리 사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해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과 반인권의 대결로 몰아간다고 주장하며 “실상은 동성애를 하고자 하는 행복추구권과 성적 자기 결정권에 인권 평등 논리를 뒤죽박죽 섞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그는 “이런 상황에서 혐오표현을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넘쳐나며 가짜뉴스 ‘오명’을 뒤집어씌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시도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들 인권 감성팔이들은 항문성교, 집단 난교, 다자성애를 섹슈얼리티로 포장하는 것은 ‘고상한’ 표현의 자유이고, 현행법과 도덕에 근거해 비판하면 ‘형편없는’ 가짜뉴스, 혐오표현처럼 몰아간다”고 덧붙였다.

책에서는 동성애 반대를 무조건 혐오표현으로 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설명한다. 혐오표현은 각국의 역사적 경험이나 사회적 배경에 따라 그 개념이 달라지고 외국에서 동성애 비판을 혐오라고 규정했다해서 한국사회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 백상현 기자의 설명이다. 오히려 백 기자는 “서구사회가 권리 중 하나로 인정했다고 총기소지, 수간까지 마구잡이로 받아들일 순 없는 노릇 아닌가?”라며 반문한다.

책에서는 동성애, 이단, 종북사상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가짜뉴스, 혐오표현이라는 딱지를 붙여 제한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부도덕한 동성애 행위, 반사회 종교집단의 교리, 주체사상을 비판하는 행위보다 더욱 우월한 가치가 있음을 당당하게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 동성애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인간적인 선이 무엇인지, 또 한국사회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분명하게 밝히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백상현 기자는 “안타깝게도 동성간 성행위와 이단, 과격 이슬람 사상은 국가안전보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교회의 동성애 반대 목소리에 무조건 비난하는 이들을 향해 “사익(私益)을 보호하기 위해 공익(公益)을 제한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백 기자는 책을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은 더 이상 가짜뉴스, 혐오, 종교편향 같은 잘못된 용어전략에 희말리거나 선동당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당부한 뒤, “하나님이 경멸하시는 부도덕한 성행위의 물결에서 다음세대를 지켜야 한다”며 “이것은 신앙과 전도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이와함께 혐오표현규제법, 종교차별금지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으로 정신적 자유, 표현 양심 종교 학문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 앞에 이론적으로 중무장하고 당당하게 맞설 것을 권면하고 있다. 백상현 기자는 “「기독교인 혐오사회」는 이런 신앙적 도전 속에서 크리스천이 견재해야 할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무기’를 제시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양병희 목사(서울 영안교회)는 “부디 이 책이 많은 성도들에게 읽혀져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고 교회를 공격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교회를 지켜내는 방파에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양춘길 목사(미국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는 “이 책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며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혐오감을 증진시키는 것에 대항해 참된 자유와 인권을 일깨우는 시대적 사명감의 산물”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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