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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이웃사랑 앞장선 교회들

기사승인 2019.01.06  0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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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늘푸른, 전교인 장기기증 동참
서울 반석, 각막이식 수술비등 후원
경기 평촌, 웨슬리 선교관 운영지원

늘푸른교회 장기기증 서약식

중부연회 구월지방 늘푸른교회(담임 박이환 목사)가 지난달 30일 2018년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전교인을 대상으로 장기기증희망등록 서약식과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 전달식을 가졌다. 늘푸른교회의 후원금은 감리회 총회 인준기관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게 전달됐다.

박이환 목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25년을 돌아보면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 힘들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했을 때”였다고 회상하고 “낮은 곳으로 임하셨던 예수님의 삶이 곧 믿음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늘푸른교회가 전달한 각막이식 수술비는 다니엘기도회와 성탄절 예배를 통해 모아진 헌금이다.

이날 예배에 참석해 각막이식 수술비 후원금을 전달받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감리교회의 헌식적인 사랑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하고 있다”면서 2019년 새해도 감리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이에 앞서 경기연회 평촌교회와 서울연회 반석교회에서도 각각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중구용산지방 반석교회(담임 채재관 목사)는 지난달 23일 창립 65주년을 기념예배를 통해 시각장애인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했다. 채재관 목사는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을 빛을 선물하기를 원한다”면서 “온전한 사랑의 능력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갈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평촌교회(담임 홍성국 목사)가 지난달 25일 성탄예배를 통해 ‘감리교 웨슬리 선교관’의 월 운영비와 선교사 차량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홍성국 목사는 이와관련해 “웨슬리선교관은 한국에 일시적으로 귀국한 선교사들에게 무상으로 숙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사용 인원이 180명을 넘어섰다”고 소개하고 “서울, 수원, 인천 등에서 6채의 선교관을 무료로 운영하는 만큼 기관에서 자부담하는 운영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며 “지속적으로 선교사를 지원하고 육성해 나가는 감리회 인프라로 자리 잡도록 감리교회의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요청했다.

반석교회 각막이식 수술비 전달
평촌교회 후원금 전달

 

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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