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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도 자살 안 돼”

기사승인 2018.12.11  0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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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연,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건에 성명 ..강압수사 ‘우려’ 표명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전 기무사령관 투신자살 사건과 관련 성명을 내고 “다시는 이 같은 불행한 사건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국민 누구도 억울함에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기연은 9일 발표한 성명에서 “세월호 유가족의 동향을 조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전 기무사령관이 스스로 투신해 숨진 사건을 접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한 뒤 “아무리 억울해도 목숨을 스스로 끊어서는 안 된다”면서 “죄가 있다면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고, 결백하다면 끝까지 소명해 무죄를 밝혀야지 자살은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안겨주게 되며 자살을 방조한 사회 또한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기연은 또 부적절한 수사 혹은 강압수사에 대한 시비는 알 길 없으나 “다만 전 정권과 관련해 소위 ‘적폐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이 벌써 세 번째라는 사실은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어떤 이유로도 표적수사나 강압수사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기연은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민 단 한명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강조한 바 있다”면서 “그런데 대통령의 이런 소신과 철학과는 달리 적폐 청산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 쯤 뒤를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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