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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과 연내 통합 어렵다”

기사승인 2018.12.06  1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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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연 임원회 입장 정리
총회 준비 만전기하기로
한교총 태도에 ‘불만’ 표시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달 27일 제 7-8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제 8회 총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 일부를 신설 또는 개정하는 법규개정안을 발의 가결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한교총과의 연내 통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이날 임원회에서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한 회기동안 협력해준 모든 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한 뒤 “제7회기 마지막 임원회인 만큼 최근까지 진행된 한교총과의 통합 추진 상황을 임원들에게 소상하게 보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회장은 “그동안 한교총과 수차례 합의서를 교환하고 기자회견도 했지만 아직까지 통합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양 기관이 통합을 이루려는 목표는 같으나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양 측의 통합에 대한 시각차가 없을 수 없겠지만 무엇보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 통합에 결정적인 장애물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임원들은 상대측이 언론 등을 동원해 통합이 안 되는 책임이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는 양 일방적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근거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다며 기자회견 등을 열어 그간의 통합추진과정을 언론에 똑바로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동석 대표회장은 “통합이 완전히 무산된 것이 아닌 이상 금회기에 안 되면 차기에 새로운 대표들이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한기연이 연합기관으로서 하나님과 세상 앞에 당당하게 우리의 길을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고 임원들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기연 임원회는 이날 제8회 총회에서 개정할 법규개정안을 발의했다. 골자는 선거관리 규정 제2조 후보의 자격 5항에 “대표회장은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를 신설했으며, 정관 제18조 임원회의 구성 3항에 “상임회장을 3인 이하”로 늘리기로 했다. 이 개정안은 총회에서 통과되면 즉시 발효된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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