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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구 감독 반대, 일부 지방회 가세

기사승인 2018.12.06  1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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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지방 교역자들… ‘연회수첩’ 수령 거부
평촌지방…“우리부터 회개”‧“진실규명”촉구

서울남연회 안에서도 전준구 감독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표출됐다.

서울남연회 양천지방(감리사 김선오)은 지난 3일 월례 교역자회의 직후 교역자들이 다시 모여 최근 사태에 대한 논의를 갖고 "현재 감독을 영적인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알려왔다. 이들은 "최근 서울남연회로 인해 벌어진 혼란에 책임감을 갖는다"면서 "그동안 원만한 해결을 기다려왔으나 더 이상 침묵하기 힘들어 구체적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천지방 교역자들은 "연회 및 총회의 책임 있는 사람들이 나서서 이번 사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과 "이 일이 바르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지방 차원에서 연회 행사 등의 참여 재고를 논의하자"는데 입장을 모으고 조만간 이를 성명 형식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양천지방 교역자들은 또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남연회가 발행한 연회수첩 수령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양천지방 관계자에 따르면 수첩 수령 거부는 "지방회의 공식 결정이 아니며, 전적으로 개인의 의사에 맡겼다"고 설명하고 "그 결과 일부 반대하는 이를 제외하고 교역자 연회원 80명중 66명이 수첩 수령을 거부하기로 해 이를 우편으로 연회본부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연회 평촌지방(감리사 신광철)은 이에 앞서 지난 2일 목회자 일동의 명의로 된 성명을 발표하고 논란이 된 당사자가 모든 거룩한 직분과 직책에서 내려와 모든 의혹에 대해 앞장서서 진실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오랜 시간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주동자요, 방조자였다”면서 “먼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참담한 심정으로 엎드려 회개한다”고 전제한 뒤 “현 사태를 시급히 해결하고, 무너진 감리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 달라”고 연회 감독들에게 요청했다. 이들은 또 “총회 특별심사위원회 및 총회 특별재판위원회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명확한 심사와 재판으로 이번 사건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문하고 “위기는 위험하지만 한편으론 기회”라면서 “우리 모두는 이 기회를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해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양천지방 교역자들이 연회본부로 반송한 연회 발행 수첩

 

 

기독교타임즈 gamly@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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