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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사건, 세 번째 고발당한 감독회장

기사승인 2018.11.25  01: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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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현 목사, 이단협조‧소송비 횡령 등 주장
감독회장 “이미 두 차례 기각…충분히 소명”

감리회를 상대로 감독회장 선거 및 당선무효 소송을 진행 중인 이성현 목사(전 충청연회 감독)가 또다시 전명구 감독회장을 이단종파 협조 및 소송비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이성현 목사는 지난 21일 총회 재판위원회로 보낸 고발장에서 전명구 감독회장이 지난해 4월 13일 유지재단 이사회에서 마포지방 하늘나루교회를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구 안산홍증인회)에 매각하기로 결의한 사건을 이단종파에 찬동 협조한 행위로 지목했으며, 또 선관위에서 책정한 소송비 1억 원을 초과해 117,827,530원을 추경안 없이 추가 지출한 행위를 소송비횡령 행위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고발은 이미 동일한 내용으로 두 번이나 제기됐다가 총회 심사에서 고발인 부적격 또는 증거 불충분 등으로 각하된 바 있다. 이번에 이성현 목사가 접수한 고발장은 앞서 진행된 고소·고발장의 내용을 글자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반복하고 있어 고발을 제기한 실제 의도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성현 목사가 이번 고발도 전례대로 기각 또는 각하될 것을 미리 예상하면서 단지 사회법 소송으로 건너가기 위한 절차를 밟는 것이란 해석을 내놓고 있으며, 자신을 상대로 제기된 출교소송 등에 대응하는 정치적 수순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전명구 감독회장 측은 이전 고발 사건에 대해 “감독회장이 총회심사위원회에 직접 출석해 4시간 동안 심사를 받고 충분히 소명”했으며 “감리교회가 이단 집단에 매각된 일은 이미 한차례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처럼 교단 책임자로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이 일로 교단 안에 분란을 반복하고 소송을 계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소송비 문제도 선거 이후 소송이 많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응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비용이 늘어난 것을 감독회장의 책임처럼 추궁하고 횡령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송비에 대해서는 “선거무효 소송과 당선무효 소송을 엄격히 구분하여 변호사 비용을 지출했으며.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당선무효 소송은 개인이 지급하도록 했다”면서 “선거비용 중 단 한 푼도 횡령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독교타임즈 gamly@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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