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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총회서 8개연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8.11.22  23: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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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주제는 '다시 뜨겁게, 회복!'
전OO 감독 사퇴 성명 채택·안식관 건립에 총력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백삼현 장로)가 제50회 총회를 열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22일 한남동 여선교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다시 뜨겁게, 회복!’을 주제로 개회예배, 회무처리, 이취임식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는 회원 287명 중 171명이 참석, 34명이 위임했으며 66명이 불참했다.

총회에서는 전국연합회 회장보고, 각 연회사업 및 선교보고, 전국연합회 각 부서 사업보고 및 부속기관 보고, 장학회 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가 이뤄졌다. 여선교회장학회 임성이 이사장은 보고를 통해 올해 장학금이 2210만원 지급됐다고 보고하고 “내년에는 스크랜턴 선교사가 설립한 이화여대까지 장학금 대상자를 확대해 장학금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천위원회의 보고에 따라 부서기에 윤애영 권사를 선출했으며, 전국연합회 부회장으로 △서울남연회 최광례 △중부연회 정효순 △경기연회 이춘옥 △동부연회 이현숙 △충북연회 김은주 △남부연회 권현주 △충청연회 안선혜 △삼남연회 강정혜를 인준했다. 전국연합회 부회장은 각 연회 회장으로 연회총회를 통해 선출되고 전국연합회 총회에서 인준받도록 되어있다. 이어 서울남연회 홍경숙 권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 빚없이, 민원없이, 사고없이

2018년도 여선교회는 안식관 신축을 위해 집중했으며, 이는 2019년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여선교회는 이날 총회에서 안식관 신축과정에 대해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예상되는 안식관 공사비 77억 원 중에 연수원 매각대금 19억 원을 포함해 현재 59억 원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18억 원이 추가로 모금되어야 한다.

지난 10월 25일 기공식을 가진 안식관은 부지면적 481.3평에 연건평 1305평으로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지어진다. 동관과 서관으로 나뉘어 동관에는 공동주택 주거공간 26개소, 서관에는 안식관 주거공단 26개소가 마련되며, 공동주택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안식관 운영을 비롯해 선교 장학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백삼현 회장은 안식관을 위해 100만 원 이상 헌금한 이들에게 감사 뱃지를 수여했다.

 

# 다시 뜨겁게, 회복!

여선교회는 2019년 ‘다시 뜨겁게, 회복!’을 주제로 한 해의 사업을 진행한다. 사도행전 8장 22절의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를 성구로 한 이번 주제는 2018년 굳어진 틀에 갇혀있지 않게 위해 작은 변화를 일구며 애썼던 여선교회가 다시 뜨겁게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백삼현 장로는 “곪고 곪아 피고름이 터져 나오고 있는 지경에 이른 교회 안에서 회개운동을 일으키는 불씨가 되고자 한다”며 “회개와 기도를 통해 우리는 신앙인의 유토피아와 같은 초대교회의 영성과 공동체를 회복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뜨겁게, 회복!’을 주제로 여선교회는 임원지도력세미나 임원리더십훈련, 지방회장 직무연수, 전국대회, 창립감사예배 등의 행사를 이어간다. 또 선교사자녀모국방문프로젝트 등 국내외 선교활동과 연대사업, 연합활동, 여성지도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 성폭행 성추행 OUT

여선교회전국연합회를 대표하는 총대들이 전준구 목사의 목사직과 서울남연회 감독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한남동 여선교회관에서 열린 제50회 정기총회에서는 전준구 목사의 감독직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됐다.

이날 성명서 채택에 앞서 총회대표들은 “감독직 사퇴”를 요구한 기존의 성명서에 더해 “감독 뿐 아니라 목사직까지 내려놔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목사직과 감독직 사퇴”를 주장했다.

성명서에서 여선교회는 △전○○목사는 목사직과 서울남연회 감독직을 사퇴하라 △총회 재판부는 조속히 재판을 진행하고 공명정대하게 판결하여 성폭력 피해 여성과 사회를 향해 자정능력 있는 믿음직한 교단임을 천명하라 △목회자에 의한 성폭력이 발생할 경우, 교단 행정부가 즉각 개입할 수 있는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법제정을 통해 ‘성폭력 없는 감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또 △감독회장을 비롯한 11개 연회 감독, 감리사, 평신도 단체와 지도자들이 우리의 부르짖음에 침묵하지 말고 적극 동참하여 줄 것 △전○○ 목사가 사퇴를 위한 일백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교회 내 성폭력이 근절되는 그날까지 감리회 정화운동을 전개해 갈 것을 천명했다.

 

# 거룩한 멍에지고 첫 걸음

이취임식에서는 △서울남연회 최광례 △중부연회 정효순 △경기연회 이춘옥 △동부연회 이현숙 △충북연회 김은주 △남부연회 권현주 △충청연회 안선혜 △삼남연회 강정혜 회장이 취임했다.

이임한 회장은 △서울남연회 홍경숙 △중부연회 배영자 △경기연회 김영자 △동부연회 박순정 △충북연회 정옥준 △남부연회 이종예 △충청연회 장순남 △삼남연회 김생녀 회장이다.

박미숙 부회장(중앙연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이정숙 부회장(서울연회장)이 기도하고 최인자 부회장(호남선교회장)이 성경을 봉독했다. 전국연합회 합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사명자의 감격’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전명구 감독회장은 “주께서 나를 선택했다는 감격, 사명의 가치를 깨닫는 감격, 맡겨주신 하나님께서 능력도 주셨다는 감격으로 기쁘게 감당해달라”고 권면했다.

예배에 이어 이취임식에서는 백삼현 회장이 “즐겁고 행복한 날개달린 자리가 아니라 거룩한 멍에인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영적회복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며 오직 십자가의 도를 바라보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취임하는 부회장(연회회장)들은 △선교회가 목적하는 모든 사업에 헌신 △국내와 세계를 향해 연합해 선교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앞장 △임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지도자의 길을 갈 것을 하나님 앞과 회원들 앞에서 선서했다.

이어 백삼현 회장은 취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이임회장이 취임회장에게 연회기와 스톨을 넘겨줬다.

김명숙 장로(직전회장)과 김순영 목사(여교역자회장), 유영화 장로(여장로회전국연 회장)는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이임하는 회장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회장들을 축복했다.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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