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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 지출 안 돼... 1억6000은 억울”

기사승인 2018.11.17  18: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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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승 전 행기실장 직대, 기사에 유감 전달
“문제 커질 것 같아 일부러 결제 안 해” 주장
“법리적인 부분 잘 몰라…결정은 다른 선에서”

논란이 있던 기간 주로 행기실장 직무대리 직을 수행했던 신현승 목사는 “이철 목사, 무리한 소송에 본부 재정 1억6000만원 사용” 기사가 나간 직후 전화를 걸어와 본인의 입장을 해명하고 기사 내용에 대한 유감과 일부 정정을 요청해 왔다.

신 목사의 주장 요지는 기사가 지목한 비용이 “(자신의) 기억보다 많은 것 같다”는 것을 전제로 아직 지급하지 않은 7000여만 원에 대해서는 "자신의 일부러 결제하지 않은 내역이며, 지출이라는 내용으로 기사가 나가려면 전체 규모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목사는 이와 관련 “7000여만원의 결제 요청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걸 결제했을 경우 문제가 커질 것이란 생각에서 (자신은) 일부러 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개인 생각임을 전제로 그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해명해 왔다.

신 목사는 또 자신은 법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어서 소송에 대해서는 기안하거나 판단하는 입장이 못 되고 필요하다면 맡은 업무상 처리하는 역할이었다고 밝혀 무리한 소송의 책임이 이철 당시 직무대행 등 다른 이에게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기독교타임즈 gamly@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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