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setNet1_2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이주익 전 감사위원장 총회 발언 진실성 논란

기사승인 2018.11.13  17:56:09

공유
default_news_ad2

- “보고서 법원 제출 모르는 일” 해명
“4차례 유사한 일 반복” 반박 나와

전 감사위원장 이주익 목사(서대문교회)가 32회 총회 석상에서 감사보고서가 사회법정에 제출된 것이 이철 직무대행의 책임이며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답변한 것과 관련 사실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본부에서 나오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감사위원장의 답변과 관련해 “감사보고서가 불분명한 경로로 사회법정에 넘어간 것은 총회에서 논란이 되고 이주익 목사가 해명한 총특재 판결에 대한 특별감사보고서 만이 아니며 이미 그전에 3건이 더 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가 확인한 내용은 이철 직무대행 부임 직후 ‘100만 전도운동 본부’에 대한 특별감사보고서가 법정으로 제출됐으며, “기독교타임즈 직원 해고문제와 관련해서도 일반 감사보고서와 특별감사보고서 2건이 거의 작성과 동시에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 전달된 사실이 있다”고 확인했다.
이중 기독교타임즈에 관한 특별감사보고서는 “지적 사항이 대부분 허위 사실”이라는 송윤면 사장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철 직무대행이 결재한 다음날 감리회와 부당해고여부를 다투는 신동명 전 기독교타임즈 기자에게 넘어가 언론노동조합의 성명 및 기관지 기사로 감리회를 공격하는 일에 사용됐으며,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도 제출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이 사건은 이철 직무대행이 정보공개 형식을 빌어 신동명 전 기자에게 건네주도록 직접 지시했다는 사실이 행기실 모 부장의 증언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데, 이주익 목사는 당시 기독교타임즈사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발뺌한 일이 있다. 이미 감사보고서가 외부로 전달돼 불순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교단 주변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 후보였던 홍준표 씨가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고 세 번 속으면 공범’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면서 “감사위원장이 관여했거나 최소한 묵인했기에 이런 부적절한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났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익명을 요구한 본부 한 관계자는 “문제가 된 감사보고서 자체가 정상적으로 감사를 거쳐 만들어진 내용이라기보다는 처음부터 법원 혹은 노동위 제출용으로 작성된 것이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기독교타임즈 gamly@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일반기사

문화

1 2 3 4
item53

교육

1 2 3 4
item54

미션

1 2 3 4
item55

오피니언

More Section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