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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사료 일반에 공개키로

기사승인 2018.11.08  1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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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협 ‘인권소식’ 등 사료
민주화운동사업회로 위탁

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는 지난 1일 교회협 총무실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회협이 보관 중인 민주화운동 사료를 기념사업회에 위탁보관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념사업회는 교회협이 소장 중이던 민주화운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해 사료관리시스템에 등록 후 공익적·학술적 목적을 위해 일반에 공개하게 된다. 업무협약 대상이 되는 사료는 △오재식 선생 관련사료 △홍근수 목사 관련사료 △교회협 인권위원회가 1978년부터 매주 발행해온 ‘인권소식’ △「월간 인권」, 「계간 인권」 이다.
기념사업회 정진우 상임부이사장은 오재식 선생과 홍근수 목사에 대해 “한국 민주화 운동과 통일운동의 역사에 귀중한 역할을 하신 분들”이라며 “이 사료들을 통해 새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발견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홍정 교회협 총무는 “교회협이 이 자료들을 정리하고 일반에 널리 알릴수가 없어 고민이 컸다”면서 기념사업회가 맡아 준 것이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사료들은 오는 20일 기념사업회로 이관될 예정
이다.

김준섭 기자 joon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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