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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회기관 신뢰도 종교단체 ‘하위권’

기사승인 2018.11.06  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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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사회기관 신뢰도 조사
대통령 압도적 신뢰로 1위
종교단체는 3.3%로 8위권

2018년 국가사회기관 신뢰도 조사에서 대통령이 21.3%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종교단체는 3.3%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또 이번 조사에서 최하위는 1.8%를 기록한 국회로 지목됐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2018 국가사회기관 신뢰도를 조사를 통해 확인됐는데 1위 대통령에 이어 시민단체(10.9%)가 2위로 나타났으며, 대기업이 6.9%로 3위를 차지하는 의외의 결과도 나왔다.

이어 언론이 6.8%, 법원이 5.9%, 중앙정부 부처 4.4%, 노동조합 4%의 순으로 나타났다. 종교단체는 3.3%로 8위에 머물렀으며 군대 3.2%, 경찰 2.7%, 검찰 2%가 그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모든 연령층, 서울과 경기·인천,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PK),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기관 1위로 꼽혔다. 대구·경북(TK)과 호남은 시민단체,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은 대기업의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는 호남과 TK 지역, 30대에서 한명의 지지도 얻지 못하는 등 가장 많은 지역과 계층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경기·인천과 40대에서 종교단체를 최하위로 지목해 이 지역 및 계층에 대한 선교적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단체의 경우 지역별로는 서울이 2.2% 경기·인천 1.6%, 대전‧충청‧세종 2.2%, 광주‧전라 2.2%인 반면 부산‧경남‧울산과 대구‧경북은 각각 6.8%와 8.9%로 비교적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0.7%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청년계층인 19-29세에서도 1.6%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50대는 6.3%, 60세 이상은 4.6%로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705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4명이 응답을 완료, 7.1%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기독교타임즈 gamly@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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