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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목표는 결국 미군철수” 경고

기사승인 2018.11.02  02: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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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 아카데미 138차 특강
남주홍 교수 “현실직시” 주문

지난달 18일 중앙교회에서 열린 제138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에서 원로목사들로 구성된 합주단이 특송을 연주하고 있다.

감리교회 원로목사를 위한 제138회 늘푸른아카데미 특강이 지난달 18일 중앙교회 가우처 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은 ‘위기의 한반도’라는 주제 아래 남주홍 교수(경희대)가 강사로 나섰다.  
남주홍 교수는 특강에서 “평화통일은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꿈이지만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과 현실(fact)을 직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수 십 년 교수 및 실무경험에서 얻은 결론은 김일성의 지시로 시작된 핵개발은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진 대미전략의 핵심이며, 목표는 미군철수”라고 주장하고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위기”라고 경고했다.
남 교수는 “북한의 입장은 전혀 변함이 없으며 ‘자주통일’ ‘우리 민족끼리’란 말은 미군은 이제 나가라는 뜻”이라고 설명하고 “북핵 해체는 이미 늦었고 핵협상은 장기전으로 갈 것”이라 전망하면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늘푸른아카데미의 다음 특강은 오는 15일 중앙교회 가우처기념예배당에서 열리며 안상교 회장(삼일회)이 강사로 나와 ‘삼일정신과 민족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연기 명예기자 gamly@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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