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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교재‧속회공과를 사용해 주세요”

기사승인 2018.10.30  2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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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세 미만 총회대표 이대희 목사, ‘의무사용’ 개정 요청

지난 30일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 제33회 총회에서 50세 미만 총회대표인 이대희 목사(진부교회)가 ‘감리회 교재와 속회공과 사용’을 의무화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목사는 “50세 미만으로 총회대표에 참석해 영광”이라며 “언제 다시 총회대표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다음 입법의회에는 참여할 수 없을 것 같아 당부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 목사는 “감리회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고 이것은 교회교육교재의 편찬과 그에 따른 교회교육의 발전이 핵심과제”라며 “하지만 현실은 감리회의 교재 사용률이 20-30%로, 이것 역시 제대로 조사된 것이 아니기에 허수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대희 목사는 지난 입법의회에서 담임자의 직무에 교육교재 권장 사항이 신설됐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함을 지적한 뒤, “감리회 교육교재와 속회공과를 교과서처럼 사용하는 운동을 일으켜 달라”며 “이 사안을 권장조항이 아닌 의무조항으로 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준섭 기자 lovepopcon@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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