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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협의회 성명] 감리회가 하나 되게 하소서

기사승인 2018.10.18  2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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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가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140만 감리회 가족과 6천 교회 위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 감리회와 한국교회는 미증유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또 감리회에 실망한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면서 감리회 신자 수는 급격히 감소하고, 감리회에 대한 신뢰 추락으로 선교의 동력은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감리회는 어서 속히 하나 되어, 거룩한 교회다움을 회복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감리회는 아직도 심각한 갈등과 분열로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감독을 지낸 이들로서 우리 감리회가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주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하며 아픈 마음으로 기다려 왔습니다. 하지만 갈등과 분열이 해소되기는커녕 오히려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을 심히 우려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리회가 하나 되기 위하여 모든 감리회 가족들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교회의 문제를 사회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따라서 우리 감리회의 문제를 사회법에 의존하여 해결하려는 시도는 없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우리 감리회의 행정과 사무가 철저하게 신앙의 법과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집행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감리회의 문제를 사회법에 의존하려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둘째, 주님께서는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에 갈 때에 길에서 얼른 그와 화해하라”(마태복음 5:25)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문제를 사회법에 의존하기 전에 먼저 화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2016년 감독회장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모든 소송을 비롯하여 현재 감리회 문제와 관련된 소송의 당사자들은 즉시 소송을 취하하고 화해로 해결할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8년 10월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

회장 김선도 감독 외 회원일동

기독교타임즈 kmctimes@kmctimes.com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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