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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교회, 교류·협력 본격화

기사승인 2018.07.04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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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베트남 웨슬리세미나
선교국, 현지서 협력방안 논의

베트남 제2교단인 기독연합감리교회가 주최하고 감리회의 협력선교사가 주관한 제1회 성경세미나가 지난달 25-29일 베트남 북부의 하노이 제자교회와 남부의 호치민 흑몽교회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호치민 흑몽교회는 지난해 감리교회 집단 가입을 결의한 총회가 개최됐던 곳으로 기독연합회 본부교회이다. 18만의 교세를 자랑하는 자생교단 베트남기독교연합회는 지난해 11월 21일 개최된 총회에서 감리회 가입을 결의하고 교단명칭을 기독연합감리교회로 개명한 바 있다.

앞서 2016년 11월 14일, 베트남 북부의 리오까이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여우훈 전 선교국위원장과 故강천희 전 선교국 총무 등이 베트남감리교회(대표 득 목사)와 베트남기독연합회(뜨 총회장)사이에 ‘선교협력협약’을 맺고 베트남에 하나의 감리교회를 세울 것을 합의한바 있다. 올해 초에는 감신대와 협성대 등이 신학교육 관련 MOU를 맺는 등 교육 지원에 나섰고 지난 5월에는 베트남 현지의 선교적 요구를 지원하기 위한 베트남선교회(회장 임용택 목사)가 발족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위 협약에 따라 베트남에서의 공통과제인 선교를 목적으로 신학적, 신앙적 지원을 견고히 하려는 공동의 목적에서 비롯됐다. 교단적 배경이 없는 기독연합회 목회자들에게 웨슬리의 소개와 함께 감리교신학을 전수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것.

남부는 호치민시 혹몽구에 위치한 기독연합감리교회 본부교회에서 약130명의 베트남 목회자들이 참석했고 북부의 하노이에는 11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감신대의 오광석 교수와 박해정 교수가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각각 ‘존 웨슬리와 감리교회의 역사’, ‘예배학’을 이틀씩 교차 강의했다.

세미나 강사로 참석해 ‘웨슬리’를 강의했던 오광석 교수(감신대)는 “베트남 현지 목회자들의 수강태도가 매우 진지했다. 이틀 동안 이탈자 하나 없었다. 이들은 강의내용을 노트에 꼼꼼하게 적어가며 웨슬리를 알려고 했다”고 강의 소감을 말했다.

베트남선교사회는 2년동안 4회의 성경세미나를 통해 웨슬리를 알리고 감리교회 조직과 행정, 사회신경을 비롯한 감리교회의 신앙을 베트남 감리교회에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 소요된 재정은 안양교회가 전액 지원했으며 감리회 선교국과 감신대 85학번 동기회가 후원에 동참했다.

한편 본부 선교국의 홍석민 부장(해외선교기획부)이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기독연합감리교회의 뜨(Tu) 총회장과 뿌(Vu) 부총회장을 만나 한-베 감리교회의 선교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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