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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춤추게 하는 천국 같은 칭찬문화

기사승인 2018.05.10  0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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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기념으로 지난 5일 모 포럼에서 ‘칭찬 그 위대한 언어 가정을 품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했다. 가정은 칭찬을 우선적으로 실천 할 곳이다. 우리 가족이 실천하는 가정문화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전 가족을 칭찬 왕으로 만들어라! 필자 가정은 칭찬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칭찬 왕을 뽑았다. 이를 위해 칭찬 스티커를 붙이는 표를 만들어 칭찬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여 줬다. 칭찬을 습관화시키기 위해, 칭찬한 사람에게는 스티커를 2개 붙여 주고, 칭찬받은 사람은 1개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가족끼리 칭찬하는 것도 스티커를 붙여주고, 학교에서나 동네에서 다른 사람을 칭찬한 것도 그 내용을 말하면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
이렇게 해서 매월 가족의 날에 그 달의 칭찬 왕을 뽑았고 가족들은 준비한 작은 선물을 칭찬 왕에게 주었다. 이렇게 했더니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의 생활 문화가 칭찬 문화로 바뀌었다. 물론 정확한 등수를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니고, 칭찬하는 문화를 가정과 삶에 뿌리 내리자는 취지였다. 필자 가정은 이렇게 해서 매월 돌아가면서 칭찬 왕으로 뽑혀, 다섯 달이 지났을 때는 모두가 한 번씩 칭찬 왕이 되었다.
둘째로, 하루 12번(3,3,3,3) 포옹을 하라.
인간은 “생존을 위해 하루 4번, 보통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루 8번. 행복하고 건강한 삶 그리고 다른 사람을 성장 시키려면  하루 12번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한다. 필자 가정에서는 하루 12번의 포옹을 하기 위해 수 년 전부터 3,3,3,3 법칙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다섯 식구가 본인을 제외한 4명에게 3번씩 포옹하면 모두 12번이 된다. 처음 시도할 때는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딸도 어색해 하고 힘들어했으나 이제는 대학원생이 되었는데도 자연스럽게 포옹을 하고 있다. 한 달만 계속하다 보면 어느 날 가정 문화로 자리 잡게 된다.
세 번째, 자녀의 날을 지켜보자! 매월 11일은 자녀의 날이다. 지금은 부모가 집안의 기둥역할을 하지만 미래는 자녀가 집안의 기둥이 되기에 11일로 정했다. 이 날의 주인공은 자녀들이다.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사 주거나 함께 음식을 먹어도 좋다. 자녀들이 출가를 했어도 그날을 기억하고 전화 통화라도 하자. 
네 번째, 매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지켜보라! 21일은 둘(2)이 하나(1)라는 의미이며, 가정을 이루는 부부의 존재 방식을 말한다. 둘(2)은 곧 다양성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원래부터 하나 되어야하는 사람이 만난 것이 부부이다. 그동안 20년 이상을 다르게 살아 왔으니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로 살자는 것이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21,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 부부이기에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다. 부부의 날은 부부가 주인공이다.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 한다. 
다섯 번째, 매월 마지막 주일은 가족의 날이다. 지나온 한 달을 정리 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칭찬해 주는 날이다.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져 보자. 가족구성원 모두가 우리가 가족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자녀들은 가족의 날이 있다는 자체로 행복하다.
여섯 번째, 가족여행을 한다. 여행은 직접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고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기회이다. 아무리 바빠도 1년에 1-2번은 가족 여행을 떠나라.
일곱 번째, 가족 릴레이를 해 보아라. 인생은 릴레이다. 혼자 뛰는 마라톤이나 단독경기가 아니다. 릴레이는 절대로 한 바퀴 이상 뛰지 않는다. 릴레이는 출발 주자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주자가 중요하다. 
여덟 번째, 집에서 하는 가족 볼링이다.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짝짝짝 할 수 있고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파이팅 할 수 있는 경기가 볼링이다. 볼링은 승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이다. 자녀들과 배우자, 온 가족이 스트라이크를 치고 짝짝짝 파이팅을 하자. 거실에서, 마당에서 장난감 볼링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아홉 번째, 가족 이름 삼행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기분 나쁜 별명 일색이다. 이제 별명대신 가족에게 멋진 삼행시를 지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열 번째,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가훈을 짓자. 우리 집 가훈은 ‘미인대칭’이다. 이 땅의 모든 집 가훈이 미인대칭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전 세계에 미인대칭 운동을 하고 있다. 가훈이 있다면 거기에 미인대칭을 더 추가하고, 없다면 미인대칭을 가훈으로 권하고 싶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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