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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나는 ‘마르크 샤갈’

기사승인 2018.05.02  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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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갈 인생 총망라한 최대 규모 전시
‘파란 배경의 약혼커플’ 등 260여 점 선보여

피카소, 마티스, 미로, 고갱 등과 함께 20세기 위대한 화가 중 한명으로 꼽히는 마르크 샤갈(1887-1985)의 작품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영혼의 정원 展’이 오는 8월 18일까지 서울 M 컨템포러리(르메르디앙 서울)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파란 배경의 약혼커플’, ‘러시아 마을’, ‘연인과 파랑 당나귀’ 등의 작품이 국내에 첫 공개되는 등 샤갈의 인생을 망라한 260여 점의 작품이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먼저 ‘제1부 꿈, 우화, 종교(Dreams, Fables Religion)’는 샤갈 초기작과 꿈, 동화, 종교에 관한 그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제2부 전쟁과 피난(War and Exodus)’ 섹션은 전쟁과 고통의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그의 내면 세계를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샤갈은 두 차례의 세계 대전, 1971년 10월 혁명, 연속적인 이주 등 전쟁의 공포를 경험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인생에 대한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제3부 사랑(LOVE)’ 섹션에서는 샤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샤갈은 “예술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사랑에 대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제4부 시의 여정(The Path of Poetry)’ 섹션에서는 아뜰리에, 석판화 시리즈 등 판화와 함께 샤갈의 시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공간 ‘샤갈의 아틀리에(The Atelier of Chagall)’가 운영된다. 이곳은 샤갈의 아틀리에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샤갈은 “이따금 내가 채색을 제외하고 판화술과 석판 인쇄술을 더 익히지 않았다면 내 작업은 부족함이 있었을 것이다. 석판이나 동판을 만진 순간 마치 부적을 만진 것 같았다. 나의 기쁨과 슬픔을 그 안에 녹여낼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판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작업실을 토대로 재현한 ‘샤갈의 아틀리에’는 여러 종류의 판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돼 있다.
한편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출생으로 인류의 예술관에 중대한 기여를 한 선두적인 개혁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와인잔을 든 이중 초상화‘, 나와 마을’, ‘에펠탑의 신랑신부’ 등이 있다.
<문의 02-3451-8187>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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