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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에 마련된 ‘웨슬리선교관 2호’

기사승인 2018.04.26  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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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체류하는 선교사들 신청시 무상 이용 가능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 부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이하 웨슬리본부)가 서울 당산동에 이어 신림동에도 ‘웨슬리선교관’을 마련하고 지난 19일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웨슬리본부는 지난해 11월 당산동에 1호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림동 선교관은 2호관으로 명명됐다. 
이날 개소예배는 임행심 목사(웨슬리본부 기획·홍보국장)의 사회로 홍성국 대표회장(평촌교회)의 설교, 이상윤 목사의 축사(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 원장), 이자경 장로(여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의 기도, 임석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홍성국 목사는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라는 성경을 인용하면서 “나그네가 오늘날에는 바로 선교사”라고 언급하고 “선교사들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해 다시금 선교지로 나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동력을 얻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 원장 이상윤 목사는 축사를 통해 “최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선교사들을 많이 추방하고 있고, 선교 여건 상 일시적 어려움으로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야 할 경우가 있다”며 “선교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하는 이유는 공동체 중심적, 연대의식을 회복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웨슬리본부의 선교관 개소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치하했다.
이날 예배에서 평촌교회 총여선교회는 제2호 선교관 운영을 위해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주)대한의전이행보증에서도 매월 20만원씩 운영비 지원을 약속하는 등 후원이 이어졌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치료목적이나 선교 상황의 변화 등으로 일시 귀국해 단기 체류해야 하는 감리교 선교사들을 도울 목적으로 지난해 당산동에 제1선교관을 개소한데 이어 신림동에 제2선교관을 개소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웨슬리선교관 제2관은 지하 1층 3호실(방 2개)과 지상 1층 4호실(방 3개)로 냉난방은 물론 인터넷, TV, 세탁기, 냉장고 등 선교사들이 일시적으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기본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선교사들이 함께 머물며 정보를 나누고 친교를 도모할 수 있도록 공동 주방과 거실이 마련돼 있다.
<감리교 웨슬리선교관 이용 및 후원문의  : 1588-0692 / donation2001@naver.com>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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